클릭 ...
자꾸자꾸 어느방 문지방이 닿도록 들락거리네
조금 잠잠해 질려면
또 어디에선가
불소시개가 나타나서
휘발유를 마구마구 뿌린듯 활활
무엇이
그리 안달복달
집이 타는줄도 모르고 끝없이 휘발유를 뿌려대는지
내가 느낀건
참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거다
한명이라도 조금 참아주면 그 불은 서서히 꺼질것을
꺼질만하면
또 또 또
한번도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지 않았어도
매일
출근하면 클릭하는 방이었다
어느날부터인가 ......
며칠이 흘렀건만
아직도 활활타고 있는게 너무나 안타깝다
다 자기가 바라보는 관점들이 다르기에
나이 들어가면서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이다
분명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100사람이 있음 100사람 생각이 다 틀린다
100사람하고 다 맞출려면
얼마나 어려운일인가 ???
이사람말도 저사람말도 다맞다
그러나
어느 싯점에 꼬리를 자르는것도 필요한것같다
말은 주워담지 못한다
제삼자인 내가 볼때
유독 거슬리는 댓글도 보인다 ...이것 또한 내관점이다 분명...
어느 방이라도
누구나 글을보며 꼬리글달며
아무 스스럼없이 들락거리는방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첫댓글 ^^~
좋은말씀에
부끄러움에...~~^^
가만히 조용히....다녀갑니다^^
이곳도 사람사는 세상이다보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