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존리어 가설과 그의 생애
바위섬 추천 0 조회 370 23.11.13 11: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1.13 12:42

    첫댓글 외계인으로 만들어내는 많은 소설들은 그냥 상상력을 키우는 데서
    만족하고 그만둬야하죠.
    미국과 영국에서만 저런 소설들이 폭증하는 것은 자기들이 세계를 칼질하는데
    바로 외계인과 대등해서 그렇다고 간접적으로 자기우상화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러시아도 나라고 네놈들같이 못할 게 뭐냐 하면서 외계인 소설을 갈겨 쓰는 걸 보았죠.
    특히 UFO들이 어느 호수로 왕래하는 걸 러시아 국민들이 다 알고 목격했다고 떠벌이죠.
    그리고 더욱 리얼하게 묘사하면서 호기심을 불러오는데 그 글을 읽고 10분 후에
    괜히 시간만 빼앗기고 그놈이 그놈이구나 하는 걸 느끼죠.
    소설을 쓸 때는 독자를 문맹으로 만들어서 돈을 버는 거죠. 마치 탐정소설을 쓰듯이
    또한범의 무협지를 쓴다는 거죠.
    만인에게 증명돼야 실존으로 인증되죠. UFO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사진촬영기법의 속임수를 써서
    어리한 독자를 속이는 거죠. 무협지는 되지도 않는 초능력을 부여하여 소설을 쓰기에 쓴웃음을 나게 하죠.
    이를 테면 원거리에서 상대방이 뭘하는지 안다는 게 현대장비가 아니면 안되는데
    그냥 초능력기재로 그걸 안다고 사기질을 치죠.
    카멜레온같은 사기질생존본능이 만들어내 속임수죠.
    거기에 놀아나다가 재수명을 다 못살죠.

  • 작성자 23.11.13 12:56

    이게 그러니 설명이,,,, 벽을 넘어서 저멀리에다 벽에대고 말하는 언어전달처럼 소통에 시간차와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과 같습니다.
    양자물리학 불확실성을 언급한 하이젠베르그와 상대성이론을 말하는 아인슈타인사이에서 느끼는 이질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