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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역ㅣ물류ㅣ항만 컨테이너배차사무 라는게 어떤 업무죠?
헬로우제프 추천 0 조회 2,359 10.12.20 08:5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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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0 19:23

    첫댓글 컨테이너 추레라를 화주측에 적시적소에 배차해주는 일입니다..보통은 메인배차와 그 밑에 보조역활하는 사무직이 있는데 규모가 크면 인바운드(수입)과 아웃바운드(수출)업무를 따로따로 맡기도 하지만..영세한 곳에서는 사무실 하나에 경리하나 메인배차 하나..밑에 보조 하나 두고 일하는곳도 많습니다..외근업무는 선사에 D/O 발급받으러 가거나..자가해지..그외 데머리지나 데텐션..오버스트로지 차지 대납이나 기타 은행업무 등을 보는 일을 하는데..회사에 인바운드 오다가 많으면 바쁘고 아니면 널널하게 다닐수 있습니다...배차업무도 잘배워두면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포딩이나 선사업무도 어느 포지션을 맡느냐에 따라 영양가(?)

  • 10.12.20 19:30

    정도를 갸늠할수 있지만..배차도 화주직송 한군데라도 할경우 얻는 시너지는 이로 말할수 없죠..포딩처럼 직접 선복요청을 하거나 선사처럼 디오발급 등의 업무는 없지만 아웃트 경우 공장 출하시점에 맞춰서 선적스케쥴 체크하고 필요시 조율도 하고 나름 재미는 있지만..스트레스도 많습니다~ 경쟁업체가 요율 덤핑을 해서 들어와 오다가 뺏긴다든지..차량기사님들의 협조 부재로 난감할때(특히 화물연대 파업등) .. 공장에서 어느시점까지 화물인도 요구할때 배에서는 아직 화물 양하도 안되고 있고..양하시간은 길어져서 X줄 탈때..공컨테이너 없어서 아웃트 작업 못해 포딩업체분들 달달 볶아가면서 화주 비위맞출때..등등..여러가지 있지만

  • 10.12.20 19:33

    잘해 나가면 메이져 물류회사에 나갈시 나름 쏠쏠한 경력은 인정해줍니다...어느업체에 일했는지..어느 업무를 관장했는지에 따라 틀리지만 한번 잘 개척하면 괜찮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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