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사랑을 /노을풍경(김순자)
여름이 뜨겁게 지나는 오후
컴퓨터와 친구가 되어
혼자만의 키보드를 두드리며
톡 톡 키보드 소리는
작은 메아리로 덩그런 방안을 채운다
어떤 시제의 어떤 글을 쓸까
썼다 지웠다 반복을 하며
미완의 시간 속에 빠져가며
누군가와 글속에 함께 동행하며
글향으로 묻어나는 삶의 향기
주고 받는 댓글 답글에 감사하며
사랑의 향기로 익어가는
따뜻함으로 함께하는 시간들
언제부터 놓여진 찻잔인지
커피도 향도 다 식어 가는지도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고
글이란 무한의 상상 속으로
마음의 소리를 그려가며
하얀 백지위의
하나 둘 사랑을 채워간다
이제보았습니다...제가 요즘 몸이 편치않아 며칠에 한번정도 들어옵니다 오늘은 옥구 방장님이 별안간 전화주시어 화가 무지 나셔서는 누가 자기를 탈퇴시켯다해서 도무지 운영자를 탈퇴시키는 일이 어디있나---- 창작방 게시판에 탈퇴되어서 못들어온다고 올려달라고 해서 부탁으로 들어왔는데 아무 이상없이 장상인데 뭐엇이 잘못되었는지요..... 아주 정상이거든요.. 노을풍경님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나갑니다 후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감사
첫댓글 하나 둘 사랑을 좋은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沃溝서길순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계시지요
남은 시간도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어떤 글을 쓸까 하고 이렇게 저렇게 썼다가 지우고, 그리고 다시 써보고 생각을 해보고, 같은 시간을 경험해 보기에 그 마음 알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는지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덥다고 하네요. 건강하세요.
우리 다 같은 느껴지는 마음 들이겠지요
글속에 빠지다 보면 시간은 왜 그리 빨리 달아 나는지요
말복이 지났지만 더위가 꺽일 줄을 모릅니다
린두님 오늘도 감사를 드리면서
남은 여름 늘 행복하십시요~
컴퓨터 앞에서 시향에 젖은 노을풍경님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하나둘 사랑 솔직담백한글 감명 깊었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십시요
옹성 조봉현님 더운 날씨에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조용한 시간들을 채워주는 만들어가는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활기차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셋,넷
사랑을...
다녀갑니다.
松山 차원대님 오늘도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오늘도 많이 더웁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안하신 오후 시간들이 되십시요~
안녕 하세요..풍경시인님
무더위에
예쁜 사랑을 채워가는 모습을
그려 보면서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시인님^^
핑크하트님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요
오늘도 고우신 흔적으로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편안하신 저녁 시간들이 되십시요~
고은시상을 떠올리면서 싯귀를 가다듬는 모습이 그려지네요...그 고운 마음에 감사하며 추천드립ㄴ다.
엔젤 아그네스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조금 덜 더웁게 느껴지는 아침 입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즐거우신 금요일이 되십시요~
노을풍경 님 ! 감사합니다
'글이란 무한의 상상 속으로'
말복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많이 덥습니다
이곳에서
만남은 축복이지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마리아마리님 오늘도 다녀 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소나기 한바탕 뿌리고 가서 인지
오늘 아침은 어제 아침보다 많이 덜 더웁게 느껴 집니다
이러면서 가을도 조금씩 다가오겟지요
오늘도 더욱 행복 하십시요~
노울 풍경님 하나 둘 사랑 예쁜 시 잠시 사르륵 눈 감고
상상해 보네요 엤 임 사랑 했드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늘 행운 빕니다
닉이 예쁜 별과나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한낮은 많이 덥겠지요
남은 여름 속에 늘 행복 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글이란 무한한 상상속에
마음을 그리고 채색하고
그렇게 삶의 한자락을 남기고 싶은지....
내 살아가는 삶을 노트 일기장이 아니라
이제는 여기 컴 안에 저장을 해 놓구 있네요
감사합니다
풀빛소리님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글과 함께하시는 분들 다 같은 느낌 같은 마음 이겠지요
그 전에는 노트에 필기를 하지만
이젠 컴 속에서 모든 것을 다하지요
오늘도 더욱 좋은 하루가 되십시요~
노을풍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날
시상을 가다듬고 계시는
시인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십시오.
길 섶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더위는 오늘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더운 나날속에 늘 즐겁고 소중하신 오늘 시간들이 되십시요~
시원한 냉커피 한 잔 드십시오.
이제보았습니다...제가 요즘 몸이 편치않아 며칠에 한번정도 들어옵니다
오늘은 옥구 방장님이 별안간 전화주시어 화가 무지 나셔서는 누가 자기를 탈퇴시켯다해서 도무지 운영자를 탈퇴시키는 일이 어디있나---- 창작방 게시판에 탈퇴되어서
못들어온다고 올려달라고 해서 부탁으로 들어왔는데
아무 이상없이 장상인데 뭐엇이 잘못되었는지요..... 아주 정상이거든요..
노을풍경님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나갑니다
후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감사
이 무더운 날 몸이 불편하시면 안되는데요
어서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탈퇴를 내가 안 하는데 누가 어떻게 탈퇴를 시키나요
논길님 아무튼 편찮으신 데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우신 나날들이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