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는데 카톡 울려서 잠 깼어요
올 여름 친구 소개로 하게되었지요
1년에 두번 여름 겨울
딱 두번의 봉사기회여서 회사를 째고라도 가야겠더라구요
평범했던
작은땀 하나하나 모여
예쁘게 나왔답니다
음….
여름 이까이꺼 이틀 껌이네 생각하고
이번달 구로고등학교 일찌감치
참석 달아놓고
막상 가보니
아 춥더만요 많이
그래도 현장일은 해봤다꼬 방진복 투피스 가지고 갔는데 봉사자 학생이 넘 춥게 입고와서 벗어주고
작업 시작
아 전 이날 없었어요
아마 이날이 제일 힘들었지 싶어요
전 담날 믿작업과 그담날 색칠
그리하여
이렇게 변했답니다
우때유?
학생들 좋아 하겠쥬?
우리 봉사반에도 시간이 되면 자주 가려 합니다
지난번에 몬가서 죄송해요^^~
아유 갠히 잠 깨가꼬
낼 뵙겠심더
첫댓글 아!
이 강추위에
감동입니다.^^
학생들이 좋아하겠어요.
봉사단도 열심이시고
멋지십니다.
접때는 학생 봉사분들이 많아서
아마 뿌듯했을거예요
완전 멋집니다.
제주에서 참여해본 경험도 있는데..
은근 어렵더만요~^^
그림 좋아해서 선뜻 나섰다가 ㅎㅎ
좋은일 하싰네요~~
오 ~~ 해보셨군요
담엔 같이해요~
@남시기 그래욤~^^
@짱가서현 약속 ㅋ
ㅎ
오~
뭘해도 멋집니다~^^
행님도 열심히 하시자나요
와우 산뜻하고 너무좋은데요
좋은일하셨네요
시간이 허락되면 되도록 참여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글쵸~~오늘도 좋은하루되기
@남시기 재능기부 참좋지요
부러워요 소중한 재능이 ㅎ
@짱가서현 냅냅 누님두용
저대신 엄니 한번보고 빵긋 해주ㅛㅔ용
@메아리 저 그림에 그자도 몰라유
그냥 허라는데로 햤어유~~
담에 같이가유^^~
와우~~ 진짜 좋은 일 하시네요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이제부터 저두 봉사방에 관심 가지려고 해요^^
와우~~~
멋쟁이 봉사맨
세상을 동화마을로 만드는
요술사들이군요
멋진 봉사
멋진 인생
브라보 남시기님...ㅎ
즐겁고 기분좋은
봉사 하시네요
통영 동피랑에서 본
그림만큼이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