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Karr
는 194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Contra-Bass 연주자입니다. 할아버지, 아버지, 두 삼촌, 그리고 3명의 종형제가 모두 Double Bass 연주자인 Contra-Bass 집안에 태어나 9세 무렵부터 콘트라베이스를 시작했고. 헤르만 라인하겐에게서 본격적인 영재교육을 받았으며, 남캘리포니아대학과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정규 음악교육을 받는 등, 재즈계에서는 드물게 좀 '부르주아'스러운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 앨범은 1992년에 'Fire Bird'와 'King Records'에서 발표한 앨범 [Basso Cantabile]인데, 'Plays Operatic Arias'라는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
첫댓글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멋집니다.~!
그래요. john 님 멋집니다.~!
고 품격 명작, 명품 명연을..
또다시 이리 가슴 떨리게 만나 뵙는군요..
연세를 밝히지 않으셨다면..
시의적절한 타이밍에..
멋진 분위기를 이끄는 근사한 선곡 솜씨!
정말 가늠할 수 없는 이화월백님의 감성 나이이실 것 같네요..
오늘도 멋진 연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화월백님!!^^
감성(정신) 나이가 몸의 나이에 걸맞지 못한 것을 가리켜 우리 말로는
'주책없다.' 하지요. 아무튼, 고맙고 즐겁습니다. 하하하
올려주시는 음악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간혹은 조금 낯선곡들에 시대차 느끼기도 하지만
心狀에 따라 같은 곡도 깊은 감명으로 닥아올 때가 있습니다
오늘 아침이 그런 날 !
선곡의 귀재이신 이화월백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악기에 좋아해서 열심히
불렀던 노래들이라 기다리던 시몬을 만난 듯
행복하고 설레는 아침입니다..
수다가 좀 길었습니다, 나이들어 덕보는게 있다면
바로 이런 거 겠죠, 적당치 못해도 적당하게 넘어가주는..
오늘은 솔채꽃이 꽃문을 열었는지 확인차
상주에 다녀 오려는데 엉덩이에 지남철이 붙었는지
영 일어나가기 힘이듭니다.. 좋은아침입니다..이화월백님!!
앞날은 확실해졌고, 지난 일만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람이라
제가 좋아하고 즐겼던 음악이라는 것이 대부분 '흘러간---'이지요.
그냥 그렇게 좋아해 주십시오, 하하하
해변의 노래 연주만 들었는데 덕분에...
마음을 파고 드는 듯한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멋지세요~
페르소나 님 반갑습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 ~ ~ 오늘 시간이 여기까지라 아쉽습니다.
다시 오겠습니다.. ^^*
콘트라베이스의 깊 ~은 音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이나 다녀 가셨네요. 더불 베이스가 독주악기로 변한 것도 신기하고,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 바이젠도 연주했다니 참 대단하지요?
@이화월백 네..
모처럼 필 꼿히면,
넘 좋은 음원 만나면.,
열이든 스물이든 들어야 내 것이 되는 것 같아요? ^^*
좋아해서 찾아오니 음원이 닫혀있습니다
다시 열어 주세요...
닫은 적 없는데, 지금은 어떠신지요.
녜~!! 지금은 잘 들립니다
분명 제가 늦은밤 들렸을 때는
준비라고 뜨며 재생은 안 되었거든여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