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개인택시조합 택시 부제 재도입 찬반 투표 결과

[송홍관(서울동부)/송관홍]

오늘 6시 끝난 울산개인택시조합 부제 재도입 찬반 투표에서 찬성 52.5% 찬성으로 나와 귀추가 주목됩니다

투표율 78.45%

부제 찬성 52.5%

[정석전(서울성동)]

뭐하는짖이야!

[권기동(서울은평)]

혹시 다시 부제 된다면 울산 전기차가 20%라는데...전기차도 부제 동참 하겠죠?
설마 난 되고 넌 안돼는 아니겠죠?

[이순길 서울(은평)]

미쳤네
스스로 족쇄를 다시 채운다고
이해가 안되네요

[김동민 (울산)]

미친
진짜 상종도 하기 싫음

[박정우 (서울 동대문)]

부제 대신 감차해야지 울산 조합 생각이 없네.

[이영수 (대구)]

제 발목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는
투표 결과에 어안이 벙벙해 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이
택시 부제를 재도입 할려면
부제운영결과에 대한 종합
평가를 받아야 하며
국토부택시정책심의위회
심의후 재도입 조건이 안 되면
부제 재도입은 거부됩니다

[이원일(서울노원)]

미친 울산조합 투표를 강행한 조합도 그렇고 찬성한 조합원도 그렇고 전부 미친 넘들이네

[최완일 (서울송파)]

부제 찬성 52.5%
악법도 법이다

오죽하면 통과 됐겠는가

서울에서 3300백원이 한시간씩 안보이네?
울산처럼 됩니다
서울만 요금인상

[이신호(대구)]

할려면 전기차도 법인도 하겠죠?? 택시업계의 현실을 보는거 같아 씁쓸하네요

[조양현(경기 안양)]

나쁜 선례를 남겼네요. 에휴~~~

[김재영(서울 도봉지부)]

똥물이 서울까지 튀길까봐 겁나네요 ㅎㅎㅎ

[심의문(서울강남)]

서울이라고 다를지 의문이 듭니다.
반대 목소리는 스피커가 큰 반면 찬성 목소리는 위축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요즘 손님이 적을 시기에 경기하강, 서울요금인상 등이 겹쳐 수입을 못올리는 고령층은 특히나 교대로 쉬는 것을 선호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개인택시만 쉬는건 결사반대입니다.
중형택시만 대상으로 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이영수 (대구)]

決死反對,같이 갑니다.

[박한진.(설.남서)]

그냥 쉬시면 되지 찬반투표까지?

[류승준(서울 양천)]

하아~ 진짜 무슨 생각들 하는건지 참…
부제 없어져서 손님 없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그냥 하나마나 한 소리고..
나는 오늘 하루 쉬고 싶은데.. 나 쉬는날 다른 사람들 일나가 돈버는 꼴 보기 싫으니 나 쉬는날 맘편하게 쉬게 부제 다시 만들어달라..이 얘기 아닙니까?
무슨 개 똥싸는 소리를.. 아이고~

[이강현(수원)]

노년층들이 많이계시니 이해는합니다만-답답하내여-세상이 바끼고 job방식이달라도 너무다르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