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론도 복용을 중단하고 얼마 전부터 마이렙트로 약이 변경됐어요.
면역억제제는 프로그랍과 마이렙트를 같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이렙트로 변경된 이후로.. 설사, 복통, 무기력증, 입맛없음이 지속되고 있어요.
편도염 증상도 있고요. 음식물 삼킬 때 목이 아프시대요.
병원에 연락해서 내일 외래 잡아놨고 약 때문일 수 있다고 하는데
혹시 마이렙트 복용하면서 위와 같은 증상 겪어본 분들 계신가요?
검색해보니 흔한 부작용 증상이라고는 하는데.. 그러면 다른약으로 대체하거나 복용 안하게 되는건지..
첫댓글 저는 써티칸으로 대처하니깐 그런 증상없어졌어요 한번 물어보세요
저도 프로그랍 마이렙트 먹습니다 초기에는 설사와 무기력이 있었어요 그래서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요 하루 3리터이상 그래고 음식도설사나는것을 최대한 피하고요 물의 양에따라 저는 차이가 있는듯해요
저는 마이포틱(~마이렙트)를 1년6개월 프로그랍이란 같이 복용했었는데 별 부작용이 없었네요.
마이렙트는의 일반적인 부작용은 설사입니다. 저의경우 13년이상 복용해왔는데 별 부작용은 없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이폴틱이란약이 노바티스사에서 나왔는데 이는 성분은 같지만 코팅을 한번더 해서 약이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녹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사등의 부작용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약재는 신장이식환자만 보험적용이 되고 간이식환자의 경우 보험적용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나 심평원에 우리들이 민원을 넣어 요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마이폴틱은 보험이 안되어 정말 화가 납니다
신장이식에서는 보험적용이 되고 간이식에서는 안되니 불합리하기 짝이 없네요
저도마이렙토먹으니까
배아프고 그래서 선생ㅈ님이
빼주셨어요
그래서지금은 아스피린과프로그랩 갑자기약생각이 안ㅇ나네 세모로된거 요렇게만복용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