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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의 대화 dinos란 사람.. 정체가 머죠? 이 사람이 한 말이에요.. 현직공무원 같은데... 앞뒤가 많이 안맞네요..
공무원힘을키웁시다 추천 0 조회 704 04.11.10 03:5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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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11.10 03:53

    첫댓글 머 상위 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보쇼. 학점에 얼마나 큰 주관성이 개입되는건지나 아쇼? 그래 당신말대로 9급 공채는 상위 1%가 합격이라오... 서울시 100명중에 1명 선발되고, 선관위는 300명중에 1명이니 0.3%인건 모르시오?

  • 작성자 04.11.10 03:56

    괜찮은 학교 상위 3~5%는 암기해서 나오는 성적이 아니고, 9급 공채 1%는 암기하면 나오는 성적이오? 어느부서에서 근무할까...? 이런 사람이 공무원이 되었으니... 나라가 요모양 요꼴인거 같다..

  • 작성자 04.11.10 03:59

    엄청난 주관성이 개입되는 대학교 학점.... 그래... 암기해서 나오는 성적이 아니지... 물론 어느정도 노력과 머리가 있다는 전제하에...... 당신말대로 수업안빼먹기. ,교수 눈에 띄기, 질문자주하기, 앞자리에 앉기, 교수와 친분쌓기, 과대하기, 레포트 장수 많이 쓰기........ 이것만 잘해도 A는 맞는다.. 아쇼..;;

  • 작성자 04.11.10 04:02

    매년 되풀이되는 신입생환영회, 엠티, 축제, 체육대회, 동아리 활동, 술마시기, 연애,,,,, 그럼 공부는 언제?? 대학교에서 실제적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얼마나 제대로 된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시오? 근데 그걸로 6급 채용을? 에라이..... 윗대가리넘덜아.. 혈세로 그리 할일이없냐..... 한심 그 자체

  • 작성자 04.11.10 04:04

    현직 15년해야 7급인데, 굉장한 주관성이 개입되는 시험에 (교수와의 친분, 검은 거래 등) 6급 채용이라니........ 체육특기자 전형 같은거 보면 모르냐? 씨알............. 내 혈세로 이 짓꺼리 했냐...

  • 04.11.10 11:17

    공채공무원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는 특채로 얼렁뚱땅 들어온 사람 아닐까?

  • 04.11.10 14:44

    굉장한 주관성이 개입되는 시험에 (교수와의 친분, 검은 거래 등)---> 넘 치우신 사고방식인거 같네요...

  • 04.11.10 14:45

    전 갠적으로 공무원 공채시험이 쉽다고생각은 안하지만 시험방식자체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로로의 임용이 경직된 공직을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사람임..

  • 04.11.10 14:47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글구 상위 3-5%인 사람들은 어느 집단에 가도 우수한 인재입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자고요...21C는 "공무원힘" 님이 말씀하신 검은거래등으로 학점을 얻는 시대는 아닙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지방의 학교도 상위 학생은 뛰어난 인재입니다.

  • 04.11.10 16:11

    뛰어난 인재 맞습니다...시험 일주일만 빡시게 하면 ....뛰어나게 됩니다..

  • 04.11.10 16:55

    dinos님 뭔가 착각을 하는 듯한데 인턴제 자체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채용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도 없습니다. 문제는 어째서 6급으로 낙하산마냥 떨어뜨리는가 하는 겁니다. 우수한 인재를 6급으로 임명한다는 건 바꿔서 7급이하는 열등하다는거 아닙니까?

  • 04.11.10 16:57

    갓 대학 졸업한 24살짜리를 6급에, 그것도 정작 그것을 발안한 중앙이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떠맡긴다는 발상자체가 어이 없는 것이며 탁상행정입니다. 6급정도되어야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메리트가 될 거라는 건 7급, 9급채용은 열등한 인간들이나 들어오는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 아닌가요?

  • 04.11.10 16:59

    그리고 행자부의 사고방식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지방자치시대에 왜 지방공무원 채용을 자기네들이 멋대로 좌지우지할려는 건가요? 행자부놈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안되고 전체 공무원들이 국민들에게 욕 먹고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04.11.10 20:49

    행자부가 아닌것 같은데요.. 인사권을 장악하고 난뒤 중앙인사위 넘 설쳐요.. 2007년부턴가 모든 급수 구조조정 시작한다던데.. 전 차라리 혼란만 야기시키는 중앙인사위 폐쇄시켰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04.11.11 01:08

    중앙인사위 해체하라. 성난 수험생이 수십만이다.

  • 작성자 04.11.11 01:10

    대학교 시험 상위 3~5% 뛰어난 인재 맞습니다........ 1주일 전에 선배들한테 족보구하고, 교수님께 잘보이면 됩니다........ 시험 전 1주일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 작성자 04.11.11 01:13

    체육특기자 비리, 미대, 음대비리가 아직도 설쳐대고 있지요... 심지어는 교수가 제자한테 몸달라고 하지요. 몸주면 A주겠다고.. 씨알교수탱이새끼, 검은거래가 21C엔 끝나다뇨...? 첨들어 보는 말이군요.. ㅡ.ㅡ제가 휴학하지 1년밖에 안됐습니다. 님이 대학교를 언제 다니셨길래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군요 ㅡ.

  • 04.11.11 09:40

    dinos님! 질문 하나 합시다. 원서만 내면 합격하는 3류대학의 상위 3%와 서울대학교 하위 3%를 비교해 봅시다. 누가 더 우수한 인재입니까? 주변사람들 참 깝깝하겠습니다.

  • 04.11.13 15:07

    8급도 과하죠..9급공채자들은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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