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에 이사온다니까 친절하네요 제가 낯선인물이라고 학생안전을 위해 씨큐릿과 학생주임?같은 선생님과 함께 학교둘러보았습니다. 저를 중국인이라고 착각하고 중국인선생을 소개시켜준 것은 함정.. 싸우스코리아라고 네번이나 얘기했는데.. 이 학교는 현재학생수가 800명이라고 합니다 5살의 큰 딸이 ABC도 모른다고 하자 걱정말라고.. 영어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고,. 이 학교는 커서 그런시스템도 많답니다.. 2년후에 온다고 해는데도 높은 양반까지 나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미국에 한번더 감동.. 딸아이 사진도 보여주니 이쁘다고 하네요 못생기다고 할 린 없으니 당연한소리겠지만.. 이 학교에 들어오기 위한 학군이라며 로드이름을 잔뜩 적어나왔습니다.. 부디 잘 진행되서 첫째가 이 학교를 다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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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안되면 희대의 뻘짓이죠
정말 부럽네요~저희는 당장 7월쯤 들어갈 예정인데 동네도 못정했네요..ㅋㅋ이곳은 어디인가요??^^;
미국문화의 장점중에 하나가 사소한 질문이라도 생색내지 않고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는거죠 한국에선 막말로 손님 아니면 대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