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함께 온 동네를 누비며 뛰어다니던 친구들. .
마주치며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얼굴만 빨개지던 첫사랑 소녀..
몇번이고 가사를 받아 적으며 따라 부르던 팝송,
몰래 까먹던 도시락~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일들은 시간의 무게를 더해
추억이란 이름으로 가슴에 남는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의 추억이기에 언제나 그립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남자의 추억이 살포시 고개를 드는 계절, 가을
불어오는 한줄기 바람에 왠지 가슴 한구석이 헛헛하고
문득~ 누군가가 그리워진다
팍팍한 일상에 짤븐 쉼표가 되고, 작은 위안이 되는것.
남자에게 추억이란 바로 그런 존재일까?
첫댓글 첫사랑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얼굴잊어먹을것같아요
언제한번 뵈올수 있으면 좋겠네요
쌀쌀한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사랑님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니 저두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요 자주연락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어머나 첫사랑님!
정말로 오래간 만 입니다. 반갑습니다.
가을향기에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박님 보고 싶퍼요~
어머 첫사랑님 올래만 이네요..방가 방가
자주 들어오세요
박사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네시고 추석명절도 잘 지내셨겠지요 행복하세요
잘지내셨지요
시원한 막걸리 한잔 마셔 볼까요
정말 반갑습니다
요즘 까치가려들진 않나요
ㅋㅋ 엔젤님 항상 마음속으로 엔젤님을 위한 파이팅~을 외칩니다
첫사랑님!!정말로 정말로 반갑습니다.낙엽떨어지는 쓸쓸한가을날
자주 뵙기를 기대해도 되겠지요.?건강하시구요.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슴이뛰고 낙옆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첫사랑님 쪽진 잘보았습니다 언제 막걸리 한잔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