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를 못할 애절한 그리움이여!
절대로 떠나지 않을 듯한
한여름 무더위 기세도
일장의 춘몽이 아니던가?
불식간 밀려온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말없이 떠나고 있으니
잊으려 안간힘 다해도
언제쯤 언제쯤에나 화해가 될까나
첫댓글 맞습니더늦은 오후부턴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슬그머니 가을냄새가 우리 콧잔등을 자극하는 구려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님!! 행복한 날 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감합니다. 불루바다님 ~~저도 그런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드려요..불루바다님!!
잊지 못할 애절한 그리움이여내 삶이 끝날때까지 그 보고픔 그리움은 끝나지 않겠죠 하지만 전 이제 그 그리움들을 안고 함께 놀아 보렵니다
저도 그 말씀에 전적으로 함께 하렵니다. 감사해요. 풀빛소리님
누구나 그리움 하냐씩 않고. 살아가지요세윌에게 부탁 할 수 밖에요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시인님께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와 가르침까지 주시니요.
영원한 자리는 없나 봅니다.산에서 사는 나무들도 지난 가을에 낙엽되어 떨어져 가을과 함께 갔더라면 보기가 좋은데, 살겠다고 봄이 왔는데도 누렇게 매달려있는 잎은 꼴불견 이더라구요.갈 때가 되면 가야지요.엔젤 아그네스님 오늘 많이 덥다네요. 건강하세요.
린두님의 가르침이 하나 하나 제게는 보약처럼 다가오네요..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무덥지만 오늘도 한줄기 소낙비가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네요. 마치 큰 선물을 받은 거처럼요. 늘 강건하시길 빌어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존자 님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난아 !''내가 떠나더라도 어디든 있겠다.'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추석 한가위를 위하여햇빛이 뜨거워야 하나 봅니다 마음은 시원 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여러가지로 보석같은 지식와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시는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해피 하시길 빌어요
무더위속에서 또 여름은 가고 가을이 저 만치서 다가오겠지요어떤 것이든 영원한 것은 없으니 떠나 보내고 이 여름을 그리움으로 추억하며 살아 가겠지요~
노을풍경님의 말씀처럼 이 무더위도 사랑해야 할 존재이지만 인간이 연약한 지라..지나고 나면 이 순간도 무지하게 그리워질 것을 알면서도 짧은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오늘도 평안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인생도 잎도 세월 따라가기 마련 조물주가 준 선물 감사하게 생각하며 떠날땐 말없이 가는게 인생잊지못할 애절한 그리움 시 잠시 쉬어 감니다 행운 빕니다
별과 나님께 감사합니다. 고은 말씀으로 큰 배려를 주심에요. 평안의 저녁 되셔요.
첫댓글 맞습니더
늦은 오후부턴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
슬그머니 가을냄새가 우리 콧잔등을 자극하는 구려
고맙습니다 프란치스코님!! 행복한 날 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감합니다. 불루바다님 ~~저도 그런 말씀에 공감합니다. 감사드려요..불루바다님!!
잊지 못할 애절한 그리움이여
내 삶이 끝날때까지
그 보고픔 그리움은 끝나지 않겠죠
하지만 전 이제 그 그리움들을 안고
함께 놀아 보렵니다
저도 그 말씀에 전적으로 함께 하렵니다. 감사해요. 풀빛소리님
누구나 그리움 하냐씩 않고. 살아가지요
세윌에게 부탁 할 수 밖에요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장시인님께 더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격려와 가르침까지 주시니요.
영원한 자리는 없나 봅니다.
산에서 사는 나무들도 지난 가을에 낙엽되어 떨어져 가을과 함께 갔더라면 보기가 좋은데,
살겠다고 봄이 왔는데도 누렇게 매달려있는 잎은 꼴불견 이더라구요.
갈 때가 되면 가야지요.
엔젤 아그네스님 오늘 많이 덥다네요. 건강하세요.
린두님의 가르침이 하나 하나 제게는 보약처럼 다가오네요..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무덥지만 오늘도 한줄기 소낙비가 우리를 시원하게 해 주네요. 마치 큰 선물을 받은 거처럼요. 늘 강건하시길 빌어요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부처님께서
아난존자 님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난아 !'
'내가 떠나더라도 어디든 있겠다.'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추석
한가위를 위하여
햇빛이 뜨거워야 하나 봅니다
마음은 시원 하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여러가지로 보석같은 지식와 가르침으로 인도해주시는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해피 하시길 빌어요
무더위속에서 또 여름은 가고
가을이 저 만치서 다가오겠지요
어떤 것이든 영원한 것은 없으니
떠나 보내고 이 여름을 그리움으로 추억하며 살아 가겠지요~
노을풍경님의 말씀처럼 이 무더위도 사랑해야 할 존재이지만 인간이 연약한 지라..지나고 나면 이 순간도 무지하게 그리워질 것을 알면서도 짧은 생각을 하게 되나 봅니다. 오늘도 평안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인생도 잎도 세월 따라가기 마련
조물주가 준 선물 감사하게 생각하며
떠날땐 말없이 가는게 인생
잊지못할 애절한 그리움 시
잠시 쉬어 감니다 행운 빕니다
별과 나님께 감사합니다. 고은 말씀으로 큰 배려를 주심에요. 평안의 저녁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