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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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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② 한국철도 (기술, 차량) 생각/ 용도폐기된 채 굴러다니는 새마을식당차에 대한 활용방안?
Techno_H 추천 0 조회 649 06.11.17 04:3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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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7 11:11

    첫댓글 식당,전망,별실,침대,카페,로비,라운지 등등 특화된 차량을 늘려서 다양한 열차 이용 패턴을 제공해야 함에도 오히려 갈수록 열차 종류도 줄이고, 차량도 단순화하고 있어 뭔가 거꾸로 흘러가는듯 해서 아쉽습니다.

  • 06.11.17 14:45

    대수송기간이나 주말의 입석객차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겠습니다. 손잡이 달고 간이좌석 대충 달고요. 새마을호에도 입석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시대지만(본인은 강력반대입장입니다), 통로 좁은 현재로서는 무리고요. 식당차라도 달아서 입석칸으로 만들어서 다니면 될 겁니다. 바둑객차 PC방객차도 사실상 입석칸이나 다름없었지요 -_- 입석표 손님들 돈내고 간이의자에 앉는 곳이었습니다.

  • 06.11.17 23:14

    과연 어디까지 갈지는...

  • 06.11.18 12:04

    뭐가요?

  • 요새 새마을호나 무궁화호의 식당차/스넥카&놀이방<근디.. 놀이방은 운영하는지..;;>을 안쓰고 끌려다닌다는게.. 정말 안습입니다.. ㅠㅠ 차라리 9401님 말씀데루.. 쓰지않는 특별한객차(?)에 입석으로 사람들을 운송하게 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 06.11.18 10:26

    얘기를 딴데로 돌려서 구특전도 감가상각비 지출이 참 심각하니 빨리 어떻게든 운용했으면 좋겠네요... 전국 각지에서 썩고 있는것을 생각하면은...!! 정말 난감...;;

  • 06.11.18 12:14

    구특전 같은 것은 야간열차로 활용하면 딱입니다. 그러나 새마을만큼 안락하지는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_-

  • 06.11.20 11:45

    구특전을 보통 무궁화보다 요금 더 받고 량리-안동 새마을 대신 넣는것도 방법이겠죠.

  • 06.11.18 12:04

    근데 현재로서는 관광은 철도보다는 버스로 집중되는 터인데 관광특별차량을 개조하는 게 효용성이 있을지부터 의문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환상선 눈꽃순환열차같은 특별케이스라면 몰라도요. 오히려 입석칸 개조가 훨씬 효용가치가 높다는 생각입니다.

  • 06.11.18 13:52

    그외에 무궁화 스낵카(이름은 간이식당)... 무려 서울-진주 순환통일호에 연결된... 여기에는 "전철손잡이"가 달려 있었습니다...ㅋㅋ 쇠줄스타일이었지요.

  • 06.11.21 22:29

    언제 백과사전에서 본듯한... 탕엥 무궁화같은 객차 안에 그렇게 되어있는것 아닌가요?

  • 06.11.22 10:54

    10월까지 다니던 스낵카와 같은 종류입니다. 여튼 무궁화 민짜식당차죠. 한때는 무궁화 반식반객도 있었습니다만 대창에서 폐차되었구요.

  • 07.01.18 23:38

    무궁화호 식당차로 전용하면 되겠군요. 저번에 서울~부산간 무궁화호에서도 식당차 없어서 객실 안에서 도시락 쭈그려 먹던 악몽이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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