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충청도로
일때문에 건너오신 산모퉁이님,
옥천에서 만났어요.
"맛있는 거 사줄게 와~"
거부할 수 없는 부름이었어요.ㅎㅎ
둘이 먼저 만나 점심 먹고,
단정한님은 2차, 커피숍으로 오셨어요.
교동에 있는 까페 "교동".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내에 있는 '송고가'라는 한옥식당.
버섯요리들 다 맛있었어요.
커피 마시고 나와
육영수생가 앞 연밭 잠깐 걸었어요.
연밭 거닐기 좋은 날이더라구요. ^^
내곁에 좋은 사람들 있어
오늘 하루가 또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이는 향님
나머지 두 프방님은
누가 누구신지???....ㅎ
오늘같은 날
연꽃밭 거닐기엔 좋았겠어요
"맛있는 거 사 줄게 와~"
이 유혹은 정말 뿌리치기 힘들죠...ㅎㅎㅎ
산모퉁이님도 단정한님도
전혀 낯설진 않으실 텐데
가끔 등장하시니
헷갈리시나 봐요. ㅎ
모자 쓰신 분이 산모퉁이님요^^
낯익은 얼굴들~
반갑습니다 ^^
산모퉁이님은 전보다 더 젊어보이시는데요
비결이 몰까요?
그런부름 그런 만남 프방이라
가능하죠^^
열정적으로 사시니
점점 젊어지시나 봐요.
프방이니까 가능한 부름과 만남, 맞지요~?^^
"맛있는 거 사줄게 와~"
산모퉁이님 최고신데요.^^
반가운 세분,사진으로 뵈어요.
뿌리치기 힘든..ㅎㅎ
오랜만에 반갑게 뵈었습니다.
"맛있는 거 사줄게 와~"
더말이 필요치않네에.
맘넉넉한 언니~~좋습니다.
본인이 좋으니 주변인들도 좋은거져.
다 유유상종아니것어요~~~
바람직한 삶같아 보는사람도 흐믓합니다.
시원시원한 분~^^
맘편히 얻어먹었습니당 ㅎㅎ
예뿐 만남 넘 좋아보이네요
그냥 만나면 좋지요
무조건 나와 그런 전화 기다려봅니다
시간 돼서 만나면 좋고
안 돼도 할 수 없고...
그렇게 만나면 더 편하고 좋은 듯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옥천에 딱 자리잡고 계셔주시니
객들도 편하게 만나요~^^
반가우셨겠어요.
싱그러운 연밭풍경도
좋네용.
식구들일어나면 근처라도
드라이브해야겠어요^^~
흐린날은 풍경을 더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아요.
드라이브 어디로 다녀오셨을까요? ㅎ
올ㅡ역쉬ㅡ작가님 시선으로 찍은 사진이 멋지구려ㅡ
반가웠다오ㅡ이뿐 젊은이들 흔쾌히 나와줘서ㅡ
연향이 아직도 은은하게 나는듯ㅡ
또 다른 추억이 되었네요
좋다좋다~이쁘다이쁘다~ 해주시니
마주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연밭 사이 산책하는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연핑크블라우스가 산모퉁이님,
모자쓰신 분이 단정한님이라
짐작해 봐요.
먹거리 볼거리 좋은
만남은 무조건 ok ~~
옳아요.^^ ㅎ
ㅎ ~
핑크블라우스가 단정한님 같아 보입니다..
ㅎㅎ당당님이 정답입니다.
얼마전 다녀온곳인데두 ~
향님작품으로 탄생하믄 달라집니다...
그때보담은 연꽃이 훨 더 많이 피긴 했네여~
모두 편안해 보이네요...~
부러운 만남입니당~~~ㅎ
연밭이 많이 풍성해졌더라구요.
같이 한 사람도,
함께 한 풍경도,
더없이 좋았습니다.^^
연밭이 엄청 크네~~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
굿이예요.^^
해를 거듭할수록 연밭이 넓고 알차지는 것 같아요.
흐린날이어서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바람도 좋았구요~^^
또 다시 만남들이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이 되어 가고 있으니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행운인지..아름다운 만남들 행복해보여요~^^
그러게요...만날 수 있을 때 부지런히 만나야겠어요.ㅎㅎ
꽃보다 아짐들.
그저 좋아요~^^
맞아요~꽃보다 아짐들^^
행복한 만남이 되었겠네요.
저는 생각보다 낯가림이 심해서... ㅠ.ㅠ
저도 제가 그렇다 생각했는데
좀 바뀌기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ㅎ
충청도 경상도 만남은좋네요
온라인에서오프라인에서
만남은대단한만남이지요!ㅋ
응원합니다
찾아주시고,
불러주시니
가능한 일들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