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2월 18일 토요일에 2박3일간의 OT가 있다고
'오옷! OT 기대되는데'라고 생각하는 한편
뭔가 알수없는 불안감이 느껴졌습니다
핸드폰 스케줄을 보니 토요일 절친 동생 졸업식, 보드홀릭 토요모임, 일요일 총정모
일정이 겹치더군요
정말이지 몸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 상황이 최근 계속 겹치고 있습니다
벌서부터 인생의 선택 기로에 서있는건가라는 생각이;;
이 두가지 선택사항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대학교 OT 쪽으로 기울겠죠
나머지 한쪽을 선택하지 못한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저에게서 보드홀릭 모임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는게 느껴지는 순간이네요
야....야....야...... 혼자가면 못써..... 나도데려가....(왕초보 좋겠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게 가장 많이 남는 겁니다...과 친구선배도 그렇지만 주변에 있는 다른과 사람들은 사귀고 오기를...) 뭐야 다들가는거야...나도 회사에 오티건의해볼까.....퍽 퍽 퍽....쿨럭.....
첫댓글 토요일 절친동생 졸업식 참여 후 후발대로 ot에 참여하면 되겠습니다.
OT를 아침 일찍 가야해서ㅠ.ㅠ
그니까 후발대로 가라구요 -_-;;
후발대라는 말을 방금 사전 찾아서 확인후 이해했습니다ㅋㅋ
그렇지.. 대학교~ 오티를 가야징.. 봐준다.. 참석안해도..^^ 괜찮아~ 멋진 대학생활을.. 준비하며~ ㅋㅋ 부럽다.. 나두..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럼 더 열심히 놀수 있을꺼 같은데..^^
현재를 최선을 다해 즐기라는 말이 있죠(내가 지어낸건가?;;) 후회없이 놀아볼거라는*.*
뭐 ot를 싹다재끼고 친구들이랑술먹었던 나는 별로 해줄말이...쿨럭쿨럭...그래도 ot는 다녀오는게~~
후훗 감기 드셨는지?ㅎㅎㅎ
나두 월요일날 OT가는데 - -?? 소정이 15일날 가는데 보지도 못하고 ㅠ_ㅠ
저는 오늘 아니지 새벽이니 어제군요 이수에서 멋쟝이를 머리에 입력해두고 왔습니다ㅋㅋ
대학교 오티가 가장 중요해.. 라고 생각해.. 고민하지 말고 가.. 처음에 친해지는거 중요해.. 대학 붙었구나.. 축하한다..^^
왕따 되지 않기 위한 첫걸음?ㅋㅋ 뭐 축하까지야 감사요ㅎ~
어머..이제 우리 이쁜 초보 담주엔 못봐?
이쁘다는 말보다는 멋진 초보 어때요?ㅋㅋ 다음 기회를 노려야죠ㅎ~
OT가 가장 중요하긴 하지. OT때 친해진 애덜이 오래도록 친해지긴 하니깐.
OT 때 옷 뭐입고 갈까 벌서부터 고민중ㅎㅎ 좋은친구 많이 사겼으면 좋겠어요
뭘 고민해 추리닝으로 통일해
난 500원에 데려가면 않되겠니....
모셔가면 안되겠습니까?ㅋㅋㅋ
오티비 냈으면 무조건 오티로ㅎㅎ 안돌려준다
아직 안냈지만... 누나 못돌려받은 경험이 있나보죠? 아니 안돌려준 경험있다에 콜!ㅋㅋㅋ
고민할 필요없이 무조건 OT 가 정답이쥐!!!
ㅋㅋㅋ 누나도 그렇게 말한다면야ㅎ~
야....야....야...... 혼자가면 못써..... 나도데려가....(왕초보 좋겠습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게 가장 많이 남는 겁니다...과 친구선배도 그렇지만 주변에 있는 다른과 사람들은 사귀고 오기를...) 뭐야 다들가는거야...나도 회사에 오티건의해볼까.....퍽 퍽 퍽....쿨럭.....
하늘진님은 동갑이니까 모셔가는게 아닌 데려가는거?ㅋㅋ 신입사원 모집후 오티 한번 건의해보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