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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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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문화생활] 변호인을 보았읍니다. (스포많음)
긴 밤 지새우고 추천 1 조회 2,020 13.12.24 17: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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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4 17:55

    첫댓글 후기 자세하게 잘 썼다 ㅎㅎ 잘 읽었어!!

  • 13.12.24 18:10

    나도 방금이거보구왔는데 진짜 슬펐어. . ㅜㅠ그리고 임시완 고문당해도존잘ㅠㅠㅠ

  • 13.12.24 20:15

    어후..나는 진짜 마지막에 군인탈영했다고 잡아가는 장면보고 진짜 울화통이 터졌어. 아ㅋㅋㅋㅋ이게 진짜 공권력의 횡포구나ㅋㅋㅋㅋ

  • 13.12.24 23:17

    글 잘 읽었는데 마지막..?ㅡㅡㅋㅋㅋㅋ나도 여시랑 동감해ㅠㅠ진짜좋은영화! 여시도 메리크리스마스~~

  • 13.12.24 23:51

    국가는 국민이라는 그 대목이 난 진짜 제일 눈물나는 장면이였지ㅠㅠ

  • 13.12.25 09:40

    한다. 마지막 부털.

  • 13.12.25 23:24

    맞아 언니 말대로 윤택기자는 안녕치 못한 우리를 대변하는거 같더라. 보면서 참 안녕치 못하면서도 행동하지 않던 나를 보는거 같기도 하고 되게 공감가는 캐릭터였어..
    그리고 영화 보면서 눈물 흘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라. 언니말처럼 영화에서 나오는 시간과 지금 우리가 사는 시간이 다르지 않다고. 그 생각 든 후로는 어째 눈물이 안 나더라. 너무 현실적이라..
    특히 재판이 정지되니까 인권은 바닥에 있고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게 아니라 국민이 국가의 종이 되는 나라로 회귀하고 있단 느낌이 피부로 와 닿아서 영화가 영화가 아니고 현실 그 자체로만 느껴져서 무섭더라..
    언니 글 너무 공감되게 잘 써줘서

  • 13.12.25 23:24

    고마워ㅠㅠㅠ 크리스마스 몇 분 안 남았지만 잘 보내고.. 안녕한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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