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정경심 김은경 원내대표 시절 고발사건...이제 비로소 부정의와 불공정으로 점철된 혼돈의 시대에 작은 마침표가 찍어진 것 같다.(논평)
정경심 전 동양대교수가 징역 4년형이 확정되었다.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은 블랙리스트사건으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었다.
모두 원내대표시절 자유한국당 이름으로 고발한 사건이었다.
이제 비로소 부정의와 불공정으로 점철된 혼돈의 시대에 작은 마침표가 찍어진 것 같다.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가 이어질 때 우린 재빨리 특위를 구성했다. 김용남 전 의원이 김태우 수사관과 소통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를 찾아왔다. 문정부가 들어 선 이유 중의 하나인 블랙리스트가 버젓이 문정부에서도 작성된 것이다. ‘내로남불’
조국 전 장관이 장관으로 지명되자 여기저기서 제보가 쏟아졌다. 법사위 위원 6명으로는 감당이 어려웠다. 11명의 전현직 의원으로 특위를 구성하고 사안별로 하나씩 분담했다. 사모펀드, 웅동학원, 입시비리 등. 그 후, 인사청문회, 고발, 광화문투쟁. 드디어 사퇴. 참, 많은 국민들이 586운동권 문재인 정부의 민낯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문정권의 위선에 분노했다. 이번 대선에도 그 분노는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 이후 임종석 전 청와대실장이 시작한 ‘싸움꾼’ 프레임으로 고생도 하고,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열셋 건의 고발 건으로 가족까지 고통 받기도 하여 마음 아팠으나, 해야 될 일을 잘 했다고 스스로 자부한다.
대선을 코앞에 앞둔, 지금 저들은 급하긴 급한가 보다. 송영길 대표의 불출마선언은 물론 동일지역 3선 이상 금지 등 소위 각종 정치개혁법안을 쏟아내고 있다. 윤미향 의원 제명도 이제야 서두른다.
그러나 이제 와서 그런 호들갑으로 국민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민주당의 진정한 개혁의 첫걸음은 조국수호대의 사과, 조국수호대의 사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국민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내고 대한민국의 공정과 불공정, 상식과 비상식을 뒤바꾸어버린 것에 대한 반성이 먼저인 것이다.
이번 대선은 그 하나의 이유만으로도 야권이 승리해야 하는 것이다.
논평
나경원, 정경심 김은경 원내대표 시절 고발사건...이제 비로소 부정의와 불공정으로 점철된 혼돈의 시대에 작은 마침표가 찍어진 것 같다.(논평)
저하고도 본인 주장처럼 정말 열심히 함께해 주셨다.
물론 결재권자 황교안도 전부 함께해주셨기에...
그래서 제가 나라도 구하고 미래반석도 마련할수 있었다.
저하고는 극히 일부 도움이었다 해도 그건 타이밍을 놓치지 않은, 핵심 관련적 도움 이었다.
그래서 나는 늘 고마움을 잊지 못한다.
여기서, '나'가 바로 여러분이 입만열면 말하는 국민이다.
위글처럼 살아가노라면 그게 희망 결과 나오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들 타이밍과 기회를 놓치고 반대로만 가시냐들!!
#나경원 #윤석열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