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의원들은 추석 연휴 기간 만난 주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왜 구속시키지 못했느냐"는 질책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갑)은 "오래 대화 못하고 잠깐잠깐 만났지만 주민들 대부분이 '이재명 왜 못 잡아넣느냐'고 했다. 그 말이 가장 많이 들렸다"고 했다.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역시 "이재명 대표 구속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주민이 많았다"고 전했다.
◆"여당 책임지고 경제 살리소!"
TK 의원들은 정치 못지않게 "경제를 살려달라"는 호소가 적잖았다고 추석 민심을 전했다.
홍석준 의원은 "취직은 안 되고, 물가는 오르고, 아이 키우기는 어렵다는 토로가 많았다. 저출생 고령화 문제 등 경제 관련 얘기들이 많았다"고 했다. 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 역시 "지역민들이 민생경제에 좀 치중해 달라고 했다"며 "자꾸 정쟁으로 가는 게 식상하다는 지적도 있었다"고 했다.
첫댓글 👍 매일신문
왜 못 시켰겠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8766#user_comment_804920996153786412_news088,0000838766
매일신문? 풉!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8766#user_comment_804920651952423121_news088,0000838766
오잉?? 그 차고 넘친다던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8/0000838766#user_comment_804921121160822830_news088,0000838766
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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