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XT34Tvz
[단독] ‘고소할거야’… 학부모 갑질에 50대 초등교사 투신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우울증이 심해져 병가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학부모 민원에 대한 트라우마를 호소하던 이
n.news.naver.com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우울증이 심해져 병가 도중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최씨와 평소 가까웠던 동료 교사는 국민일보에 "학부모가 연극강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는데, 나중에 '담임교사는 그때 뭐 하고 있었느냐, 왜 같이 있지 않았느냐'며 최 선생님에게 책임을 떠넘기면서 고소 운운하며 협박했다"고 전했다.이 동료 교사는 "학부모의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최 선생님에게 불안증세가 생겨 결국 우울증 진단을 받고 병가를 냈다고 직접 들었다"며 "최 선생님 죽음은 명백히 학부모의 민원에 시달려서 사망한 순직사고"라고 주장했다.
전문 출처로
첫댓글 아이고 ㅜㅜ
하 … ㅠ
아 진짜 너무 짜증나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우리엄마 나인데 어디 가서 갑질 당했다고 생각하면 마음 찢어짐 ㅅㅂ..
너무 착잡하다………….
첫댓글 아이고 ㅜㅜ
하 … ㅠ
아 진짜 너무 짜증나 진짜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우리엄마 나인데 어디 가서 갑질 당했다고 생각하면 마음 찢어짐 ㅅㅂ..
너무 착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