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설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파코 데 루치아
1947년 알헤시라스에서 태어난 파코 데 루치아는 빠른 플라멩고 리듬을 기타로 완벽하게 연주해
내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75년에는 플라멩코 음악인으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하기도 했다.
그의 음반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기타리스트 존 맥러플린, 알디 메올라와 1981년 녹음한
'샌프란시스코의 금요일 밤'(Friday Night in San Francisco)을 꼽을 수 있다. 파코 데 루치아는
특히 재즈, 록, 클래식과의 교류로 플라멩코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도 평가받는다. 그의 성공적인 미국 진출로 플라멩코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됐다. 그는 그동안 스페인과 멕시코를 오가며 살고 있었는데 지난 해 가족들과 해변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다 2014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출처: 碧波 藝術村 원문보기 글쓴이: viva
첫댓글 음악에 대해 잘 모르지만 편안하고 기분좋게 들립니다.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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