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3일에 만난 강서구민들은 어떤 후보를 찍을지 묻는 질문에 ‘이번 선거 원인을 제공한 여당을 심판해야 한다’와 ‘민주당을 믿을 수 없다’는 엇갈리는 답변을 내놓았다. 국민의힘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 누설로 구청장직을 상실했다가 사면 받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재공천했고, 민주당은 경찰청 차장 출신 진교훈 후보를 내세웠다. 이번 선거가 내년 총선 수도권 민심의 가늠자로 여겨지는 가운데 강서구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여왔다. 지난달 22일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진 후보가 44.6%로 김 후보(37.0%)를 앞섰다. 하지만 이날 ‘찍을 후보를 못 정했다’나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답도 적지 않았다.
첫댓글 👍 서울신문
손에 왕자쓰고 티비나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397611#user_comment_804927794785026259_news081,0003397611
민주당 못믿으면 윤석열과 매국의 힘은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397611#user_comment_804927752590327841_news081,0003397611
가짜 보수 일베 정권 심판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comment/081/0003397611#user_comment_804925987962749089_news081,0003397611
ㅇㄹ
ㅇㄹ
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