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봉쇄로 전세계 경제가 수십프로 마이너스일때
우리나라는 봉쇄를 최소화한 선진방역 시스템으로 선방해서 oecd 발표,경제성장률이 전세계 1위 했고
GDP는 일본까지도 추월했습니다
G7 회담에서 미국 바이든과 영국 수상이 문재인에게 한국이 최고라고 엄지척을 해준 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내수경제는 국민들의 수입과 복지비가 증가해야 활성화됩니다
재벌기업과 소수의 부자들이 착취하고 돈을 움켜쥐고만 있으면 사회 전반에 돈이 안돌아갑니다
경제성장률이 최고라도 낙수효과는 별로 없고 내수경제는 악화됩니다
그런데도 망국적인 부동산 폭등을 보고도 종부세와 부자 감세를 해주려는 무능한 정권은 현실도 모르고 반대로 가려고 합니다
가난한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정반대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인 서민 복지 나눔을 빨갱이 공산주의 사상이라고 공격하는 어리석은 기독교인들도 많습니다
기독교인일수록 소수 재벌과 부자들이 전국의 부동산 대부분을 독식하고
서민들은 평생 가난을 면치 못하는 불공정을 비판하고 공정과 정의와 서민 복지를
더욱 강하게 주장해야 하는데 오히려 기득권편에 있는 바리새인 정치인들을 지지하고
복지는 포퓰리즘이라고 반대하는 자들을 지지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 기득권 지도층들을 예수님은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분노했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강조하며 지지세가 점점 강해지자
기득권 지배층들의 미움을 받고 체제의 위협을 느껴
모함과 선동을 받아 결국 십자가에 매달리게 된 것입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기득권을 위협하고 기존 체제와 질서를 무너트리려는 좌파사상가이며
혁명가요 사회를 혼란케하는자요 귀신 들린자로 모함한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목회자들에게 들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도
기득권 바리새인 지도층을 애국 보수우파라고 믿고
그에 저항하고 개혁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모함하고 세뇌받아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좌파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매다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내용을 교회에서 일체 들어 본적이 없고
세상 교훈과 세상적인 성공과 죽어서 가는 천국과 형식적인 종교생활만 배운 성도들은
예수님의 애통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예수님은 부패하고 욕심많은 기득권들에게 매우 분노하고
가난하고 소외받는 서민들의 복지 향상에 신경을 썼고
구약시대의 형식적인 불합리한 제도의 개혁 개선을 말하다가 그들에게 비판 받기도 하고
3년 공생애 기간의 활동과 말씀에서 예수님의 개혁적인 마인드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육신하신 하나님이시며 구원자로 믿고 재림을 기다리고 의지하기도 하지만
불의한 기득권의 지배와 불공정한 체제를 비판하고 불공평하게 소외받는 서민 대중을 사랑하시고
애통해하시는 분이시기에 더욱 더 공감하고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닮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부자들의 천국행은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습니다.
사실상 인생이란 사욕에 사욕을 더하고자 노력하는 이런 존재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온갖 거짓과 별별 이간질 수단을 다 동원하여 가난한자들의 하나라도 더 뺏으려는 이런 부자들을 위해 열심인 성도들은 없어야합니다.
증여, 종부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