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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전설따라 삼천리~~
어짐 추천 0 조회 152 24.01.22 14:43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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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2 14:52

    첫댓글
    채린....
    저분도 따스한 글 많이 쓰시는 분~

    한국말이~~참 어려워
    읽기에 따라
    쓰기에 따라
    어법에 따라
    기분이 따라
    천차만별로 해석이 되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점 하나를 찍어야 할듯~ㅎㅎ

  • 작성자 24.01.22 15:05

    우린 둘째가
    엄격해서

    긴장을 시킨다네.
    덕분에 젊은세대를
    이해하고 함께 할수있다네..

    어이없지만
    내가 고쳐가야만
    세상살이 편하겠군~~ 하며 살아가요 ~~^^

  • 24.01.22 15:06

    @어짐
    ㅎㅎ
    우리집 애들도
    내가 꼰대라...
    사귀는 사람 있어도
    말 안할듯~~ㅋㅋㅋ

  • 작성자 24.01.22 15:25

    @수련[睡蓮] 그이후로
    입 닫고.

    들려주는 이야기만 듣고
    질문 절대 안함ㅋㅋ

  • 24.01.22 19:31

    @어짐
    언제부터...
    나도 절대 질문 안함~ㅎ

  • 24.01.22 15:27

    그래요 저도 어느새 훌쩍 커버리고 성인이 된 아들과
    대화하기가 조심스럽고 눈치를 봅답니다
    얼마전 소개팅이 들어왔다 하길래
    너 나이 이젠 결혼전제로 진지하게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가 본전도 못찾았다는..ㅎ

    딸이 그래도 아들보다는 훨 정감있을거 같아요

  • 작성자 24.01.22 15:39


    ㅋㅋ
    메몰차기가. .말도 못혀요ㅠㅠ찬서리가 ㅋㅋ
    그래도
    바른생활로 직장생활하며 못다한 공부한다고 학교 다니고
    전세금 모으며 알뜰 살아가니 그저 고마울뿐예요

  • 24.01.22 15:41

    @어짐 아 넘 예뻐라 따님 알뜰살뜰까지 하고

  • 작성자 24.01.22 15:49

    @비올라
    네.
    본인일을 잘하고 있으니
    그저
    그저
    잔소리 뚝!
    그냥 하는말도
    잔소리로 들릴까...ㅋ
    질문은 물론
    권유도 절대 안해요 ㅋㅋ

  • 24.01.22 18:45

    @어짐
    우리집도 딸이 더 메몰차~~~
    그래도 직장생활 하는거 보면
    대견하다 생각~ㅋㅋㅋ

  • 24.01.22 15:39

    우리가 우리부모님들 한테 느꼈던 세대차이보다 훨많이 나요 요즘 애들과이 차이
    개니 말했다가 혼자상처 받게 되드라구요 ㅠㅠ

  • 작성자 24.01.22 15:47


    ㅎㅎㅎㅎ
    메아리님께선
    전허
    상처 따윈 없으실듯 해요~~~~^^

  • 24.01.22 15:48

    @어짐 우리는 딸은 큰애라 그런지 엄마 마음잘알아주는데
    아들세끼가 ㅎㅎㅎㅎ
    속을 뒤집어요

  • 작성자 24.01.22 15:49

    @메아리
    ㅎㅎㅎㅎㅎㅎㅎ
    킹싸이다 ㅎㅎㅎㅎ

  • 24.01.22 18:43

    @메아리
    ㅎㅎㅎ
    우리집은 딸냄이가 내속을 훅~~
    그러려니 하다가도 서운할때가
    있어요 ㅎ

  • 24.01.22 16:02

    온니~~~저도 꼰대였어요
    딸 결혼적 사돈댁 직업 물었었거든요ㅎ
    우리집하고는 비교가않되 엄마기죽어하고 꼬리내렸다는 전설따라 삼천리ㅎ
    추위에 잘 지내시죠?

  • 작성자 24.01.22 17:53

    ㅋㅋㅋㅋ

    추카 추카
    나도
    기죽고 싶어랑 ~~~ ㅎㅎ
    감기조심하세요
    멋진멋진 운영자님~~♡

  • 24.01.22 16:06

    아니~~이런 사이다 처럼 톡 쏘는 글을 봤나 ㅎㅎ
    좋아요 굿^^

  • 작성자 24.01.22 17:54


    ㅎㅎ
    나도 꼰대소리 듣는다네~~ㅠㅠ

    나만은 아닐쭐 ~~ ㅋㅋ

  • 24.01.22 17:44

    어느 부모든 비슷 할 걸요~
    울 아들에게 물었는데 똑같은 대답이~^^

  • 작성자 24.01.22 17:55




    요즘아이들에게
    쿨함
    선입견 없는 만남 등등
    좋은점 따라가야겠어요~~ㅎ

  • 24.01.22 18:03

    @어짐 그러게요~ㅎ
    그런데 아들만 둘이라서
    담배 피는 여자는 강력하게 반대
    물론 만나지 않을거라 믿지만요~

  • 작성자 24.01.22 18:08

    @문라이트
    어쩜
    저랑 같은생각!
    남자라도 담배는 무조건 노노노 예요!!

    향기로운 사람이길 바래요.
    몸도 마음도..~~^^

  • 24.01.22 18:19

    @어짐 우리는 친정시댁 다합쳐서 담배피는 사람이 없어요
    진짜다행

  • 작성자 24.01.22 18:26

    @메아리

    그야말로
    향기나는
    향기로운 가문이네요~~

    우린 작은오빠만 흡연가~~
    조카들 모두 안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쥬~~

    유머만땅인 작은오빠가 오래 못사실까봐 걱정되요 ㅠㅠ

  • 24.01.22 18:27

    @어짐 유머가 많다는것은 유쾌발랄 하실꺼니까
    자체발광 엔돌핀이 솟아서 오래살꺼예요

  • 24.01.22 18:38

    @어짐 담배 피면 냄새도 나지만 은근 지저분 해요~
    버스 류장 가장자리 나무위에 눈이 쌓였다 녹았는데
    담배 꽁초가 한가득~~ㅠ

  • 24.01.22 18:41

    @문라이트
    우리집도 남편이 담배 꼴초였어요
    아이들 어릴때 작은 아이 천식이라
    안된다는데도 피우더니
    본인이 죽을것 같으니 끈더라구요 ㅎㅎㅎ
    말은 못하고 칭찬은 했지만
    넘 웃겼어요~~
    다행이...향기로워진건 사실~ㅎ

  • 24.01.22 18:51

    @수련[睡蓮] ㅎㅎ어찌 되었든 잘 하셨네요~
    아이가 있음 반듯이 끊어 야지요 감기 달고 살던데..
    주말에 가끔 손님 온 집들 보면
    아파트 계단이나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 무지한들 꼭 었어요~
    그 나쁜 걸 왜 피나 몰라 몸에서 쾨쾨한 냄새도 나는데 ㅎ

  • 24.01.22 19:25

    @수련[睡蓮] 금연을했다고라?

  • 24.01.22 19:27

    @찬미1 어~~~
    1년 되었어~~
    작년 봄에 위괘양으로
    출혈이 심해서...
    닥터한테 야단듣고
    아들한테 혼나고~
    좀 팔렸나벼~ㅋ
    어느날 금연패취 붙이고
    안피더라고~~ㅎㅎㅎ

  • 작성자 24.01.22 19:29

    @메아리
    아! 그말씀에 위로가 되네요.
    그럴꺼라 믿겠슴다~~♡

  • 작성자 24.01.22 19:30

    @문라이트 새하얀 눈위에
    담배꽁초를 꼽다니...
    무식쟁이. 가트니라궁 ~~ㅋㅋ

  • 작성자 24.01.22 19:31

    @수련[睡蓮] 추카추카
    한번 업어 드리세요.
    외모도
    대학생 같더이다..
    부럽 더라요.마니 ㅋㅋ
    장태산 모임서 잠깐 뵈오니~~~^^

  • 24.01.22 19:32

    @어짐
    밤에...봐서 글쿤~
    찬미가 웃어요~ㅎㅎㅎ

  • 24.01.22 18:56

    ㅎㅎㅎ
    이젠 워낙 세대의 갭이 너무
    벌어지고 있고(문화의 차이가 한 몫
    한거 같아요) 또 요즘 애들은 똘똘하니
    걍 방목해도 될거같아요 뭐 어짐 님은
    자식농사도 잘 하신거 같은데~~

  • 작성자 24.01.22 19:27


    네 ㅎ
    너무 다행예요
    정신과 몸이 건강해서요..ㅎㅎ
    아프지만 말아다오
    그것만이 최고 효도라구~~ ㅎㅎ

  • 24.01.22 19:25

    결혼언제할거냐 물었다가
    본전도 못찾음

  • 작성자 24.01.22 19:26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집마다
    애들이 보통이 아니구낭 ㅎㅎㅎㅎㅎ

  • 24.01.22 19:29


    우리집 딸...
    축의금 받으려고 하지말고
    가지를 말란다~ㅎ

  • 작성자 24.01.22 19:33

    @수련[睡蓮]
    울 둘째왈!

    엄마!
    나 결혼 안할꺼니까
    결혼식 다니지 마!
    ㅎㅎㅎㅎㅎㅎㅎ

  • 24.01.22 19:33

    @어짐

    ㅎㅎㅎ
    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1.22 19:36

    @수련[睡蓮]
    인생이
    그런건 아닌데말이죠..~


    그러거나말거나
    내맘이 가면 계산없이
    가는게. 진짜 인생아녀~~~

  • 작성자 24.01.22 19:37

    @수련[睡蓮]

    내돈을 무척 아껴줍니다.딸이.ㅎㅎㅎ

  • 24.01.23 06:43

    품에 안고 키운 자식과 대화도..
    서로 다른 감정에 틀어지는데..
    인터넷에서 내 정서에 쏙 맞는 글을 본다는 것은 행운이지요.
    세상에는 사람이 다양하다 정도로.. ^^

  • 작성자 24.01.23 07:38


    네..그럼요!
    다양함을 몸소 느끼고
    이해하며 공부합니다.
    가까운사람일수록 더 언행을 조심하고 있어요.
    농담을
    장난을 좋아해서
    오해를 살때도 있었어요. 한때는~~ㅋ

  • 24.01.23 13:30

    나는 아들한테 찍소리도 몬하고 ㅠㅠ.....엄마는 너무 걱정이 많다면서 티방을 줘서 이제 말안해요 안부도 궁금한데 마음한쪽에
    자리잡은 또 뭐라할까봐서 ㅋㅋㅋ........조심한답니다
    대신 이쁜딸한테 위로받곤 한답니다 .......엄마의 맘을 알아주는데는 딸이 최고입니다 ㅎ
    오늘도 글보며 댓글보며 빙그레 웃고갑니다
    복된날 되세요 ㅎ ^^*

  • 작성자 24.01.23 14:01



    나만 구박받는줄 알았다가...
    위로가 됩니다..

    그런데
    저는 딸래미임에도 타박을 해요. ㅋ

  • 24.01.23 19:38

    울딸 말을 생각하니
    백퍼 공감 ㅋ

    올한해 행복만땅~

  • 작성자 24.01.23 19:58

    올만이네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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