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는 요시야 ●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 앞에서 읽은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대로 하리니 이는 이 백성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그의 손의 모든 행위로 나의 노여움을 샀음이라 그러므로 나의 노여움을 이 곳에 쏟으매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려 주고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역대하34:24-33)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땅에서 완전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지만 진실된 신앙의 인격을 소유하려고 고민하며 애쓰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유다 왕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였고 어떤 일에도 치우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도 정통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여선지자 훌다는 요시야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 진노의 말씀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요시야는 젊은 나이에도 하나님을 의지할 줄 아는 왕입니다.
요시아는 주의 성전을 향한 뜨거운 열심을 가졌으며 주님 말씀 앞에서 애통하며 회개할 줄 아는 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신앙도 마음을 다해 주의 영광을 구하고 성품을 다해 교회를 사랑하며 뜻을 다해 주의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우상 숭배를 타파하고 성전 정화 사업을 벌인 젊은 개혁자 요시야 왕과 같은 철저한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역대하34:32-33)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다 제거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