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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갇힌 불꽃
 
 
 
카페 게시글
내 日常의 自作나무길 그녀의 이름은 '또오순이(똑순이)'
하늘/신 영 추천 0 조회 98 10.01.07 10:2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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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7 13:46

    첫댓글 신영님(하늘님...생각나는데로 부르네요) 그 분 생각하니 가슴이 싸아해지네요
    삶에 최선을 다한 그분께 이젠 그만 ....
    이제 그만 힘겨움 다 벗어버리고 행복만이 가득했음하는
    간절한 소망 가져봅니다
    두아드님과의 해후 친정엄마와의 해후 ...생각할수록 눈물나네요
    그치만 똑순이 아지메 잘하실거라 믿는 마음도 생깁니다
    10년만에 밟아보는 고국땅에서
    부모자식간에 깊은정 쌓고 가시길 기원합니다

  • 10.01.08 14:22

    그분의 그러한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기를......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신영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10.01.09 17:37

    아마 그분의 마음에 따사한 이웃이 있어 견디기 쉬웠고
    또 그 이웃 덕분에 아름다운 삶을 이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아픈 사람들끼리 모여 살고 또 그 아픈 마음 어루만져 달래어가며
    사는 분들은 모두가 천사네요
    아름다운 이웃들 모두 또 그 가족들 모두 모두 행복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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