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강의는 모두 처음보는 분들이었던 첫번째와 달리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하는 분들이 많아진 만남이었습니다. 또 함께 오가는 동행이 생겨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처럼 다녀온 듯 합니다^^
지난주에는 양전류기사용에 앞선 인체의 무한한 에너지와 치유의 기본원리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시더니 오늘 강의는 양전류기사용에 대한 기본개념을 잘 이해하게 해주셨습니다. 몸이 만들어지는 원리는 관리하는것이고 관리자가 몸을 만들었다. 관리자가 근육, 골격, 혈관을 치료한다. 관리자가 오장육부를 치료한다. 관리자는 무의식이다. 그러므로 관리자인 뇌와 척수를 먼저 치료하고 그 다음으로 신경망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결국 모든이치를 관통하는 기본에 충실하라는 뜻으로 이해되더군요. 양전류기의 가장 큰 특징이라는 무의도성과 치유원칙인 과유불급, 아낌없이 나누는 마음에 대한 말씀등을 듣고나니 사용스킬보다는 사용자의 마음에 더 집중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울에서 오신 폐암말기남편을 살리신 회원분의 시범치료를 받으면서 하시는 말씀을 들으니 더욱 그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손으로 전류를 전달하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몸부터 정갈하게 한 다음 상대방을 낫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진정으로 행하셨기때문에 더 좋은 효과를 거두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들고가기 힘들거 같아 택배발송을 요청드렸기때문에 아직 사용을 못해봤지만 사용스킬은 많이하면 할수록 자신만의 노하우가 쌓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집안일로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도 강의를 준비해주신 알파웨이브님과 바쁘신 일정중에도 알찬 강의해주신 자유와 사랑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천님의 센스있는 떡 준비로 마지막이 더욱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