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주>
8월의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며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듯 보여집니다.
폭염이 워낙 길었기에 미사리의 공기가 간만에 상쾌하고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한낮 태양의 기세는 뜨겁습니다.
목요일은 비소식 예보로 더위의 기세가 한풀꺽일것 같지만
수요 경주일은 조석으로 기온차가 큰만큼 감기 걸리시지 않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개학을 했고 휴가도 마무리 됬고 ....
한달 남짓 남은 추석 준비에 들어가야할 시점입니다.
국민 대명절을 앞둔 시점에서는 돈쓸일이 많다보니
파도소리도 평소보다는 승리를 더 갈망하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고래,이대로님과 함께 덕산 온천에서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며 늦은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물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충전을 제대로 하고 온만큼 8월의 마지막 주간도
승리를 위해 온 힘을 다 쏟아 붇겠습니다..
파도소리와 카페 예상진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의 필승을 기원합니다.
<지난주 화끈한 적중> 이번주도 세명의 추천 경주 묶음 문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파도소리:수요 12경주 고일수-배혜민 21.1 배 단방
이대로:목요 11경주 임인섭-박영수 49.9배 두방
고래:목요 10경주 손동민-정종훈 34.4배 추천 경주
회원님들께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현장 예상(문자,음성)을 전해드리기 위해 준비중인
어플은 마무리 테스트 단계입니다..
현장에서 계속 가깝게 지내는 회원님들과 함께 최종 테스트중입니다.
9월중 오픈 하려고 했는데 추석 휴장 기간이 있어 부득이하게 10월 첫주 오픈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남은 준비 기간 미비한 점을 보강해 회원님들이 참고 하시는데 불편하지 않게
이용하실수있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예상진 역시 파도소리,이대로,고래 포함 깜짝 놀라실 멤버들이 참여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십시요....
경정 = 파도소리.....실전 경정은 파도소리와 함께 하시면 즐거워 집니다
필~~~씅 !!!!!!-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기광서 2.정인교 3.이종한 4.이태희 5.임태경 6.김종민
10연승 도전에 나서는 6.김종민 선수..
연승을 이어가는데 가장 고비인 6코스 출전 경주입니다.
초반 코스 피탈 부터 강력하게 센터이내로 자리를 잡기 위해 욕심을 낼것으로 보여집니다.
1기 선배인 2.정인교 선수와 4.이태희 선수의 반격이 강해 보이긴 하지만
잦은 플라잉에 등급까지 최하등급인 6.김종민 선수는 출전 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경주 한경주가 대상경주 결승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경정 최고의 파이터 6.김종민 선수의 10연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연승 상금----
7연승 부터는 착순 상금외 보너스로 연승 상금이 추가됩니다.
7연승: 1착 상금의 20%(236.000원)
8연승~~~: 7연승 상금의 50%(118.000원)
9연승 중인 김종민 선수는 472.000원의 연승 상금을 보너스로 받았습니다
02경주***저배당 경주***
1.박광혁 2.정민수 3.김동경 4.이동준 5.권일혁 6.정훈민
소리없이 강한 2.정민수 선수..
다른 강자들에 비해 눈에 뛰지는 않지만 할건 다하는 선수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타트가 되는 선수이기에 조건이 좋을때는 막강 전력입니다.
코스도 좋고 모터 역시 전력 발휘에 이상이 없어보입니다.
2.정민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3경주***저배당 경주***
1.사재준 2.송종해 3.권오현 4.강지환 5.이경섭 6.구본협
지난주 악조건에서 2승을 올리며 후반기 부활을 예고한 1.사재준 선수.
지난주 보다 모든 조건에서 우승에 한발 앞서있습니다.
아직 스타트 타임은 완벽하게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이지만
코스 이점을 살려 만회해줄거로 보여집니다..
데뷔후 꾸준하게 두자리 우승을 올리고 있는 몇안되는 선수중 한명입니다.
1.사재준 선수의 1턴 장악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파도소리의 경정 이야기)----데뷔후 해마다 두자리 승수(10년이상된 1,2기 선수만)----
1기: 권명호(올시즌9승).길현태.이응석(올시즌0승-올해가 고비일듯).정민수.정용진.
2기: 김종민.김효년.사재준(올시즌8승).한진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유석현 2.이장호 3.어선규 4.신동길 5.이미나 6.김대선
전반기 40번 출전 15승..후반기 12번 출전 0승(2착만 5번)
3.어선규 선수의 성적입니다..
될듯 될듯 하면서 2착의 아쉬움을 계속 주고 있는데
이경주가 후반기 첫승 사냥에 찬스로 보여집니다..
이경주 마저 2착으로 밀린다면.....
3.어선규 선수의 후반 기 첫 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저배당 경주***
1.황이태 2.오세준 3.민영건 4.심상철 5.이지수 6.김선웅
전반부는 편성의 흐름상 일단 안정성이 두드러집니다..
축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선수들이 뺄수없게 강해보입니다.
5경주 역시 4.심상철 선수가 강해보입니다..
혹자들은 이런 경주에서 축이 빠져야 999가 터진다고 하는데
1년에 10번에서 많아야 20번 남짓 나오는 999를 목매어 노린다는건
실전 배팅에서 자제해야할 방법입니다...
굳이 999를 노리지 않더라도 힘을 실어갈수있는 중배당 경주들이 많습니다.
지난주도 20여배짜리 배당에 한방으로 현장에서 답을 내드렸습니다..
실전 배팅의 핵심은 어디에다 힘을 실어가냐입니다..
배당상 힘을 실어갈수는 없지만 4.심상철 선수 까지는 일단 인정하고 가야할 전반부 흐름입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종우 2.공상희 3.손동민 4.우진수 5.정주현 6.구본수
경정 남자 선수중 대표적인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5.정주현 선수(50kg).
강모터까지 배정받아 초반 코스 피탈 부터 전력을 다할 경주입니다..
초반 코스 피탈에서 센터이내로 자리를 잡을 경우 5.정주현 선수의 1턴 장악이 우세해보이고..
배정받은 코스 그대로 경주가 진행된다면 4.우진수 선수가 유리해보입니다..
두가지 가능성을 염두해둔 배팅전략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택근 2.김명진 3.이승일 4.경상수 5.박준현 6.정인교
강모터로 무장한 2.김명진 선수를 방패삼아 코스 이점에서 유리한 1.이택근 선수 먼저 보고..
전술 최강 3.이승일 선수의 1턴 장악 나중에 보고..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윤동오 2.류성원 3.지현욱 4.최영재 5.서화모 6.김희용
부상으로 두달여만에 출전하는 2.류성원 선수가 나오자 마자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긴 했지만
실전 감각이 아직은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마지막 출전경주였던 6월 20일..
기덕인 선수가 플라잉..류성원 선수는 0.00
2.류성원 선수가 실전에서 자력 으로 먼저 때리고 나오기는 조건이 좋지 않습니다.
4.최영재 선수의 1턴 전술 능력이 역시나 강해보이는 이유입니다.
09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전두식 2.김민천 3.임태경 4.권명호 5.김희영 6.유해광
2.김민천 선수를 믿어?? 못믿어??
4.권명호 선수를 믿어?? 못믿어??
강자들의 입상 가능성을 고민하다보니 생각할게 너무나 많고 변수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모터빨을 앞세워 지난 출전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3.임태경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기덕인 2.박민수 3.문주엽 4.서지혜 5.권오현 6.정민수
연습내내 플라잉을 기록한 2.박민수 선수..
이게 실전에서 독이 될지..약이 될지..
좋게 평가하면 스타트 의지가 높은 것이지만
나쁘게 평가하면 어저스트 까지 하면서 기록한 플라잉이 제대로 된 스타트 인가로 극과극의 평을 내릴수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긍적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2.박민수 선수의 플라잉을 불사하는 강공 스타트 의지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인생이 좋게만 봐서 되냐고 반문하신다면 3.문주엽 선수에게 눈길을..
11경주***저배당 경주***
1.원용관 2.이태희 3.정훈민 4.길현태 5.송종해 6.정장훈
통산 299승....
300승에 딱!! 1승만을 남겨논 4.길현태 선수..
경정 선수중 김종민 선수(319승-1경주에서 우승했다면 320승)에 이어 두번째 도전하는 300승입니다.
모터도 출전 선수중 가장 좋고 후반부 한번 출전이라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습니다.
4.길현태 선수의 개인통산 30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중.저배당 경주***
1.임정택 2.신동길 3.김동민 4.전정환 5.박광혁 6.이승일
화요 지정연습에 같은 조에 편성되 연습을 한 2.신동길 선수와 3.김동민 선수..
3.김동민 선수가 내외곽 가리지 않고 2.신동길 선수를 제압하며 연습에서는 일단 우위를 보였습니다.
3.김동민 선수가 연습 모습을 실전 까지 이어주며 2.신동길 선수를 누르기로 제압할지..
연습은 연습일뿐 코스 이점을 살려 3.김동민 선수를 밀어내며 2.신동길 선수가 1턴 장악에 성공할지..
13경주***저배당 경주***
1.권일혁 2.이지수 3.김종민 4.유근영 5.이장호 6.이택근
3.김종민 선수 인정..
후착권 압축만 고민합니다..
전법이고 뭐고 설명할게 없습니다.
1턴에서 전복사고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3.김종민 선수의 우승 도전 이상무
ps)6코스 출전 예정이었던 홍기철 선수가 지정연습 부상으로 퇴소 되며 이택근 선수로 교체.
공교롭게도 화요 지정연습에서도 김종민-홍기철 선수가 같은조에서 연습을 했는데
1턴에서 두선수가 추돌하며 부상을 당했습니다..
14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주현 2.박진서 3.서화모 4.한성근 5.어선규 6.황이태
1.정주현 선수가 후반기 선전의 발판이된 1코스에서 출전 경주입니다.
1코스는 1턴에서 가장 많은 주의,경고를 먹는 코스이고
속도 조절 실패시 사고의 빌미를 제공할수도 있는 코스라
쉬운듯 보이지만 쉽지 않은 극과극의 1코스입니다..
1코스에 유독 강점을 보이는 선수가 있는데 그중 한명이 1.정주현 선수입니다.
1.정주현 선수의 밀어내기 한판승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강지환 2.김선웅 3.이미나 4.김민천 5.이종우 6.윤동오
파도소리가 3주연속 똑 같은 내용으로 마지막 경주를 마무리 해서인지
2-3-5 삼파전 게임으로 편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30회차 수요 마지막 경주는 1.강지환 선수나 4.김민천 선수의 축 선정에 포인트를 주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폭염속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더위는 파도소리가 현장에서 시원한 승리로 한방에 날려버리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파도소리의 마감10분전 현장예상
ARS:060-300-7707
※맞추고 환수율도 안되는 지저분한 주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배당 경주는 단방 / 혼전 경주도 두방이내로 압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