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주신분들이 많은데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멸달 전에 만든 것들인데 집에서 칠한다고 보내고.......
손잡이 달려고 고른다고 시간 보내고 ............
주문한다고 시간보내고 ..............
그러다 보니 다른 것이 만들어지고
또 칠한다고 시간 보내고 ......... 계속 반복입니다.
- 여름들어서기 직전에 만든 엔드 테이블입니다. (에쉬, 무광락카 7회)
마음에 드는 색을 만들고 칠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그리고 여름에 땀흘리며, 짜증이 꾹꾹 눌러가며(손만 대면 실수투성이라) 만들었던 콘솔입니다.
월넛, 텅오일 10회
군데군데 노란줄(본드자국)이 조금 있습니다. 다리에 모양을 내기위한 라우터 비트가 없어 방장님의 비트를 새로 가공하여 만들었습니다.
- 짬짬히 에쉬와 월넛으로 만든 분필통입니다. (직업상)
초보가 만들었지만 주문이 제법 있습니다.
- 그리고 출석부꽂이과 받침대 (소나무 - 텅오일)
학원에 만들어가야 쫓겨나지 않습니다. 학원 건물이 4개라 두개를 더 많들어야 합니다.
- 위대하신 마눌님께서 명령하신 키친타올걸이입니다. (월넛 - 텅오일)
한동안 공방 다니는 것이 매우 편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것을 명령할까 두렵습니다.
왕초보라 서툰것이 많은데 방장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 멋진 작품들...아쉬운 사진빨....
주니아빠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이쁘네요~!
크게 한방에 날리네요...공방을 사랑하시는 분이 만드신 작품인지라 모두 사랑듬뿍한 작품입니다..
아니 언제 이렇게 많이 만드셨나요? 미운놈 하나 없고 모두 유용하게 활용도가 높은 이쁜 작품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감 !!! 생활에꼭 필요한것만 모범젹으로 만드셨군요!!!^+^!!! 좀더 만드셔서, 작품에 도전해 보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