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dffc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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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세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P>
<P> 아름다운 가을밤 피아노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P>
<P> 제 딸 아이의 피아노 독주회에 자리를 빛내주지 않으시렵니까!</P>
<P> 시간이 가능하면 오셔서 열정어린 피아노 선율의 자리에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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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김현영 음악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연주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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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ROGR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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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Toccata in D Major BWV 912..............Johnn Senastian Bach (1685-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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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onata No.31 in Ab Major Op. 110.......Ludwig van Beethoven (1770-18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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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P>
<P> Allegro molto</P>
<P> Adagio ma non troppo- Fuga: Alletro ma non trop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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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our le Piano.........................................Claude Debussy (1862-19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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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relude</P>
<P> Sarabande</P>
<P> Tocc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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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onata No. 7 in Bb Major Op. 83.............Sergei Prokofiev (1891-19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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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legro inquieto</P>
<P> Andante caloroso</P>
<P> Precipita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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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 김현영 프로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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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선화 예술고등학교 졸업</P>
<P>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P>
<P>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음악학부 졸업예정</P>
<P> The 8th EURO MUSIC FESTIVAL (Vienna, Austria)</P>
<P> Diploma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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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일시: 2006 년 11 월 8 일 수요일 오후 7 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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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장소: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리사이틀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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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님께는 직접 초대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답장를 달아 놓으셨네요^^ 바쁘실텐데 흔쾌히 와주신다는 심향님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우정을 느낍니다 ! 연주회 후에 이대 후문 육교 거너서 "제시카 피자 "집에 예약되어 있는데 피자와 스파게티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제가 그 날 혹시 잊을까 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심향님이 오신다니 음악안에서 공감하는 친근감이 더해집니다.^^감사합니다.
시계꽃님! 피아니스트 따님이 각고 끝에 이제 추수를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날은 때마침 제가 비번이라서 기대 되어지네요. 심향께서도 초대에 수락하셨다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용기가 나는군요.흔쾌히 초청를 수락합니다.(이변이 없는한) 초라한 씽글이라서 딸아이에게 동반할것을 종용 해 봅니다. <연당>06.11.06 17:00
따님을 이쁘게 키우셨군요! 우리집도 딸을 피아니스트로 키우려는 꿈이 무산된 아픔마음인데 그 훌륭한 어머니 그리고 따님 김현영님께 진심의 박수를 보내면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니다만 대신 가주시는 분들의 정성으로 부담이 좀 덜되는군요 모쪼록 성황리에 연주회 맡치시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미지오님! ^^어젯 저녁 연주회에서 심향님과 연당 선생님의 뜨거운 축하를 많이 받아 화상을 입었습니다.! ~ 음악회에 문인 선생님들께서 함께 계시니 심향님의 "시의 교향곡" 처럼 시와 음악이 조율 되는듯한 남다른 기쁨.. 충만한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 할거예요. 예쁜 별님이 전공은 달라도 이미 음악과 문학에 잠재된 재능을 구비한 재원으로 느껴지네요.어릴적부터 심향님의 음악적 분위기와 교육적 영향에 자연스럽게 동화된 심미안도 보여집니다.~ 레미지오님의 축하도 받고보니 연주회 준비에 소진한 기운이 돋아납니다. 다시 한번 함께 해주신 먼 길 와주신 심향님. 연당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답글 감사드리며..
첫댓글 따님을 이쁘게 키우셨네요 ~욕심이 나는데요 따님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주심 더욱감사드립니다 ~ 참석해야지요 ~축하드립니다 ~
심향님께는 직접 초대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답장를 달아 놓으셨네요^^ 바쁘실텐데 흔쾌히 와주신다는 심향님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우정을 느낍니다 ! 연주회 후에 이대 후문 육교 거너서 "제시카 피자 "집에 예약되어 있는데 피자와 스파게티 꼭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제가 그 날 혹시 잊을까 해서 미리 말씀드립니다..심향님이 오신다니 음악안에서 공감하는 친근감이 더해집니다.^^감사합니다.
시계꽃님! 피아니스트 따님이 각고 끝에 이제 추수를 하시는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날은 때마침 제가 비번이라서 기대 되어지네요. 심향께서도 초대에 수락하셨다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용기가 나는군요.흔쾌히 초청를 수락합니다.(이변이 없는한) 초라한 씽글이라서 딸아이에게 동반할것을 종용 해 봅니다. <연당>06.11.06 17:00
연당 선생님께서도 오신다니 기쁘네요! 따님과 꼭 같이 오셔서 좋은 시간 함께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선생님 수요일날 뵙겠습니다 ! ^^
따님을 이쁘게 키우셨군요! 우리집도 딸을 피아니스트로 키우려는 꿈이 무산된 아픔마음인데 그 훌륭한 어머니 그리고 따님 김현영님께 진심의 박수를 보내면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음니다만 대신 가주시는 분들의 정성으로 부담이 좀 덜되는군요 모쪼록 성황리에 연주회 맡치시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미지오님! ^^어젯 저녁 연주회에서 심향님과 연당 선생님의 뜨거운 축하를 많이 받아 화상을 입었습니다.! ~ 음악회에 문인 선생님들께서 함께 계시니 심향님의 "시의 교향곡" 처럼 시와 음악이 조율 되는듯한 남다른 기쁨.. 충만한 시간을 오래도록 기억 할거예요. 예쁜 별님이 전공은 달라도 이미 음악과 문학에 잠재된 재능을 구비한 재원으로 느껴지네요.어릴적부터 심향님의 음악적 분위기와 교육적 영향에 자연스럽게 동화된 심미안도 보여집니다.~ 레미지오님의 축하도 받고보니 연주회 준비에 소진한 기운이 돋아납니다. 다시 한번 함께 해주신 먼 길 와주신 심향님. 연당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답글 감사드리며..
따님 잘 키우신 것, 참 부럽습니다. 어머님이 장하시구요. 시계꽃님... 따님의 앞길에 큰 행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딸,장한 딸 화이팅!!! 팟팅!!!
여수 해변에서 보내주신 젠틀맨님의 축하가 싱그러운 바닷바람처럼 즐겁습니다! ^^ 산행 사진 반 부러움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즐거운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