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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꼭 한 곡 Babara Bonney Geoffrey Parsons "An Chloë" W.A. Mozart
john 추천 8 조회 221 14.04.04 06: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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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04 09:50

    첫댓글 아름다운 봄날,
    새벽을 깨치며
    푸른 하늘 드높이 날아올라
    우짖는 종달새의 지저귐일까!

    봄 꾀꼬리의 노래일까!

    이 맑고 청명한...

    가슴이 환하게 열리는
    충만한 기쁨의 아침입니다.

    가곡까지...!
    얼마나 제 가슴이 떨리는지..^^

    아지랑이 아른 거리는
    나른하도록 따뜻한 봄 풍경만 같은..

  • 14.04.04 09:48

    맑고 고운 소녀여,
    그대,
    내 가슴에 있나니...

    너를 가득 안고서
    떨려오는 벅찬 마음으로
    한없이 꿈을 꾼다.

    고운 뺨에 입 맞추며
    내 팔 안에 꼬옥 안는 환상의 꿈을...

    나,
    언제나 네 곁에서 황홀하나니,

    내 사랑하는 소녀,
    그대여!

  • 14.04.04 09:52

    Johann Georg Jacobi(1756-1791).

    독일의 시인이자 철학자였네요.
    모차르트(1756-1791)와 거의 동시대에 살았던...

    맑고 순수한 아름다운 시에
    작곡 또한 모차르트다운...
    바바라 보니가 그 빛은 더해주네요.^^

    모차르트의 해맑은 웃음이
    봄 하늘에 가득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이시길요~, 좋은 님.^^

    저도 모차르트처럼
    화알짝 웃어봅니다.^^

    봄이잖아요~.^^

  • 작성자 14.04.04 10:56

    @songbird 나도 이 곡을 자루 흥얼거리지요..못하는 노래지만
    가사도 넘 예쁘고 ㅎㅎ
    송버들님 오늘도 좋은 날~~! 버들 버들 하게 ^^*

  • 14.04.04 16:33

    @john 송버들인가요? 송버드가 아니고? ㅋ~

  • 작성자 14.04.04 17:14

    @Bella 미국식 이름은 송버드고 제가 만들어준 한국식 이름은 송버들 이죠 ㅋㅋㅋ

  • 14.04.04 18:27

    @Bella 어머! Bella 님,^^

    누가 가만히 속삭이는지...
    간지러워서 왔더니...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Bella 님,^^
    자주 뵈었지요, 좋아하는 곳이 비슷하여...^^

    저의 닉이 이렇게 호강을 합니다~.^^
    정답고...따뜻하고... 과분하지요~.^^

    한 번씩 불러 주실 때마다 행복하고.. 이 버들이가요~.^^
    한 수 더 뜹니다, 이젠...^^

    고운 버들강아지 필 때도 되었고...

    흐느러진 버들이가
    봄 향기에 취해서
    일렁~ 일렁거립니다, Bella 님,^^

    아름다운 봄날,
    더욱 아름다워지시길요~,^^

    아름다운(Bella) 님.^^

    이태리 어로 아름다운 여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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