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괜히 의자에 한번 걸어봤구요...^^;;;
위에서 본모습입니다.
안에도 주머니 하나 달았구요...안감은 조금 크게해서 넣었습니다.
옆모습인데요...청바지 앞주머니를 그대로 잘라서 했습니다.
잠금처리를 안했는데도 물건을 넣었을때 잘 흐르지 않아서 좋더군요.
10년도 더 전에 입던 통이 큰 멜빵청바지를 리폼한 가방입니다.
사이즈는 가로40, 세로30, 폭15 정도로 직육면체모양의 대가방입니다.
청바지에 있던 주머니를 전부 활용하니, 수납공간이 많아서 기저귀가방으로
쓰기에 너무 편하답니다.
멜빵바지끈을 그대로 가방끈으로 했구요...
안감은 집에 있던 까실까실하고 구김없는 검은색 천으로 했구요...
가방 밑바닥 안감과 겉감사이에 가방바닥재(ㅡ,.ㅡ 이름모름)를 가방가게에서 500원 주고
사서 넣었습니다.
주위에서 탐내는 사람들이 몇명있어서 고민중이랍니다...
첫댓글 아주훌륭합니다. 잘 보았어요~
우와!! 기발하시네여!! 근사하넹!!
실용적일것 같아요... 가방이 커서 책도 들어가고... 재활용을 잘하세요...ㅎㅎ
저도함 해볼까하는데...도통 감이 안오데여...이런거 강좌에 있는지....
정말 잘 만드셨네요. 무지 실용적이구 디자인도 예뻐요~~~ 한표 꾹~~~
ㅎㅎ 감사... 가방으로는 첨 만든거라 쉬우라고 네모모양으로 했어요. 실용적이긴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청이라서 조금 무겁다는거죠... ㅎㅎ 소중한 한표...정말 감사합니당...
집마다 청바지 남아나질 않겠는걸요
정말 멋지네요. 갖고 다니고 싶은 가방.. 안감에 속주머니까지.. 손도 많이 가고 ..주머니가 많아 실용적이고 좋네요. 저도 한표
우아~ 정말 잘만드셨네요...대단대단...한표요~~
우~ 잘만드셨네요.
한표요
솜씨짱! 한표~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