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골프장비 즉, 골프채는 골프클럽(golf Club)이라고 부른다. 골프클럽에는 공을 타격하는 타구면인 "헤드(Head)"부분과 골프채의 막대부분인 "샤프트(SHaft)"부분으로 나뉘어 진다
헤드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등 세가지로 구분하며, 각기 다른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1. 선택가이드
드라이버를 구입하기 전에, 반드시 시타를 해봐라. 골프백의 공간을 채우게 될 클럽을 위해 거액을 투자하기 전에 클럽헤드나 로프트 그리고 샤프트의 크기, 공을 때렸을 때의 모든 변화들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도 많다. 그러나 어떤 클럽을 선택하든지 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클럽이 나에게 얼마나 잘 맞는가?"이다. 비기너라면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클럽선택은 곧 자연스러운 당신의 스윙자세와 연관이 되기 때문이다.
대개 경량의 티타늄이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클럽헤드는 개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표준, 중간사이즈 또는 오버사이즈 등으로 나뉘어진다.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더 크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라는 점이다. 일부의 클럽헤드들은 여전히 감나무를 이용한 예전의 방식으로 제작되어지고 있다. 클럽페이스는 대개 클럽헤드와 같은 소재로 만들어지나 일부는 다른 내용물을 끼워 넣기도 한다.
클럽페이스의 각도를 말하는 로프트는 공의 궤도를 결정한다. 드라이버는 최고 12도 또는 최하 5도 이하의 로프트로 제작되어진다. 당신의 스윙속도는 어떤 로프트를 선택하느냐에 달려있다. 힘찬 스윙을 위해서는 낮은 각도의 로프트를 선택해야 한다.
그립과 클럽헤드를 연결하는 긴 부분이 바로 샤프트이며, 이는 보통 45인치 정도이지만 50인치 이상이 될 수도 있다. 그라파이트와 스틸이 가장 흔한 소재로 쓰인다. 샤프트는 대개 5단계 정도의 탄력성 또는 stiffness로 나뉘어져 제작된다. 힘이 좋은 스윙을 위해서는 샤프트가 더 단단할수록 좋다.
2. 손질하는 법
드라이버가 긁히지 않도록 천이나 가죽으로 된 클럽헤드 커버를 사용하라
매번 사용할 때마다 클럽헤드의 손상된 부분을 닦을 수 있도록 백에 수건을 준비해 두어라
비누와 물 또는 젖은 수건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클럽헤드를 닦고, 홈을 청소할때에는 부드러운 털로 된 솔을 사용하라
젖은 수건으로 그립과 샤프를 닦아내라. 땀이 밴 손은 어떤 클럽이든 잡고 있기 어렵게 만든다
매번 사용한 후에는 드라이버와 다른 클럽들을 건조한 곳에 보관하라. 클럽을 차안 트렁크나 차고속에 놓아둔채 보관하지 마라. 그러한 곳들은 그립이나 심지어 샤프트까지 손상시킬 수 있을 만큼 기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이다.
첫댓글 난 또 드라이버라고 하길래 도라이바 말하는 줄 알았지 ㅋㅋㅋ 효진이 요즘 골프 열심인가보다. 친구들끼리 필드에서 한번씩 뭉쳐봐
다 아는 내용이지만 참고하라고 ...2000년도에 시작헀는데 요즘은 자주못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