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0422004번 강판임 입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우들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다소나"라는 장애우 봉사동아리에 있었는데 그때 한 조가 장애우 한 가정에서 아이들 공부도 가르쳐주고 가사일도 돕고했는데 자주 활동을 못해서 많이 섭섭했어요. 그런데 이번기회에 장애우 처험을 통해 장애우가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어릴때는 길을 가다가 장애우를 만나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도움도 줄수 있는 마음이 있습니다.
체험중에 시각 장애인 체험이 힘들었는데 내 곁에 아무도 없었다면 아마도 무서워서 한발자국도 못 움직었을거예요. 우리 장애우들이 마음편이 밖에 나갈수 있는 시설과 사람들의 따쓰한 마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강사님의 말씀도 잘들었어요. 말씀은 느렸지만 장애을 이겨내고 열심히 강의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봉사지원서 냈는데 시간 나는데로 좋은일 많이하고 장애우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