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말은, 민주당 이름도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
[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
아침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 당사 출근길에 기자와 인터뷰에서 상상을 초월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깊이 생각해 보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말은 민주 이름을 빼고 당 이름을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 공천에 이재명계만 공천을 하니 결국 돌아가면 재명당이 아니냐고 하는 뜻입니다. 이제는 통진당 계열 경호원 삼아 22대 총선에서 통진화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민주당이 이제 통진화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에 국민들은 사실 동감하며 동의합니다. 위성정당 아니면 어떻게 국회의원에 통진당 식구들이 국회에 입성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들이 자기당 진보당으로 지역구에서 출마하면 1~2%가 나올까 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국회의원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
이대표 공천을 보면 당권 잠재적 경쟁자를 숙청하려는 것이라며 임종석 전)비서실장이 공천을 못 받은 것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민주당은 100% 재명당을 만들겠다는 것인데 조국 혁신당에 조국이라는 이름을 넣었는데 민주당도 대표 이름을 넣어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이대표를 질타했습니다.
왜 남의 당을 신경 쓰냐고 기자가 물으니 민주당 제1야당이라 국고에서 국민세금을 제일 많이 받기에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대표는 운동권은 아니지만 86운동권을 숙주로 자기를 경호하게 했으며 경호원이 커지니 숙청하고 통진당 계열을 새로운 경호원으로 숙주로 삼겠다는 것이냐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힘 더 강해져야 되고 국민에게 더 가까이 가서 사랑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대표 말중 시원 말을 했습니다. 국회의원을 나갈 사람들은 다 나가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이재명 대표는 남아서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빨리 나가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보통 대표들은 공천 못 받는 자를 당대표가 위로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나가라고 당대표가 말하는 것은 희한한 일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대표와 측근 의원들이 단수공천을 받으면 친명(친이재명계) 경선이면 비명이라는 웃는 모습의 동영상을 봤다며 (이대표 앞에서) 시시덕거리고 아첨하는 사람 말고는 다 찍어 누르겠다는 것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이렇게 엉망으로 공천을 하고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 낙선자가 많으면 이재명 대표도 책임지고서 당대표 사표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때 다 친이재명계니 총선 실패해도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말 할 사람이 없습니까. 그렇다해도 외풍 때문에 대표자리에 앉아 있기가 힘이 든다는 것을 이대표는 생각을 안 해 보셨습니까.
현재 국민의힘은 지역구 경선과정은 투표한 것을 공개하니 떨어진 자들이 아예 말을 못하고서 더 열심히 총선에 도움이 되겠다고 스스로 자진해서 말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역시 한동훈 위원장은 깨끗하게 공천을 하는구나 하고서 국민이 이해 할 것입니다. 그럼 국민의 표가 어느 당으로 가겠는가를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하면 재명당이라는 소리를 듣고 경선한 것 서류를 공개 못하니 어느 당을 국민이 믿으며 중도가 이번 선거에서 표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해서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43%이고 민주당은 33% KBS 여론조사 발표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서울에서 2/3를 이길수가 있고 계속 국민의힘이 지지도가 조금만 더 오르면 서울에서 압승도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