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모글 입문하고 대회에 참가한 것이 5번정도 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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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매번 깨달은 것은 같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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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에서 위축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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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깨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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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그걸 알면서도 어떻게 해보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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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대로 된 완주 한번 못하고 대회를 마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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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망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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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지막에 점프하고 넘어지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었는데(1차전에선 두번다 넘어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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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대회에 참가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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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점프 잘하다가 안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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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에서 위축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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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점프대 앞에서 속도 줄이려고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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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과감히 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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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점프후 시선을 땅에 박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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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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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회를 5번이나 출전하면서 알았던 것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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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하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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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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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은걸 알면서도 한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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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분에 좀 좌지우지 하는편이라 극복하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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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분들은 결코 어려운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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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난...술 마셨지요...캬캬캬....저번 대명대회나 이번 지산대회나 조금씩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있지만....작년엔 이런 생각조차 못했던 제 자신이 ...조금은 자랑스럽네요...^^;;;...글구 프리야 너 참 잘했어...넘 멋졌어...
프리야!!! 항상 너를 보면 뿌뜻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단다.....이번대회는 다음대회를 위한 연습일수도 있단다 지난 대명대회때의 너의 훌륭한 액션이 눈에 선하구나...!
흐미.. 언제나 시합을 나가보나..^^ 실력이 되야 나가쥐..
프리야~~ 나랑같이 마이너리그로 가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