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기 교육 첫째날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4명으로 시작되려나 했더니 전전날 1명이 접수, 5명이 됐습니다. 근대 당일 한명이 가족여행이라는 이유로 빠지고, 새로운 한명이 당일접수로 결국 5명이 시작은 했습니다.
참 가 자: 봉곡중1 정주예, 형곡중2 남정민, 송정여중3 이가혜, 광평중3 정예원, 형곡고1 조가영,
(모두 여자아이로 이런 활동에 오는 아이들 특성 아시죠? 얌전하고 쑥스러움속에 야무짐이 보이는...)
그리고 교육과 활동을 독서부에서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이끄미: 류금자, 윤임경, 김명숙,
진행순서는
1. 임원, 이끄미, 소개
2. 우리회 소개
3, 자기소개(소개 하면서 그동안 했던 자원봉사 경험을 얘기 했어요, 물론 우리 회원들도)
4. 봉사활동을 하는 자세와, 우리회에서 이 교육을 하게된 동기와 현제하고 있는 다른지회 활동, 우리1기 활동소개.
5. 책읽어주기 참관(2층어린이실)
6. 둘째날 주제 옛이야기 책 집에서 읽어올책 고르기.(여기서 준비한걸 빼먹었어요. 교육 계획을 얘기해줄려고
책도 준비해 갔는데 자세한 얘기를 못했어요)
7. 아이들은 돌아가고 참여하신분들과 평가를 했습니다.
. 진행자 목소리가 작았다.
. 진행하는 한사람한데 집중할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 그날 교육내용을 이끄미들이 충분히 공유했으면 좋겠다.
. 이름표을 모두 달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딸들이 좋아하는 "밥안먹는 색시" 읽어주신 명숙씨 고마워요.
# 1기때와 다르게 진행되다보니 부담이 큽니다. 작년 예를 보면 중도 탈락이 너무 많아 마음다지기와 용기 북돋아주기가 오늘의 목표였어요. 그래서 그동안 했던 봉사 얘기해보기 시간과 친구들이하는 활동 참관을 했어요. 다행히 부담스러워하진 안는듯.. 교육이 끝나면 당장 활동에 들어갈 아이들이므로 책을 많이보고 읽어주는 연습을 많이 하는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나머지는 활동하면서 조금씩 가르쳐도 될듯하고요. 집에서 가족, 친구들에게 읽어주고 연습해오라고 3권씩 빌려줬어요.
참관: 이은숙, 김유진, 최혜경.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이번주 참석인데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