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한가위 되세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기관·단체의 이웃돕기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새강릉로타리클럽(회장:김경배)은 지난 17일 저소득층 11가구에 20㎏짜리 쌀 1부대씩과 주방용품세트를 전달했으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안완식)는 강릉시 강남지역아동센터에 추석선물세트 44개(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강림임업(대표:박말찬)은 성산면 관내 불우이웃 25가구에 20㎏짜리 쌀 50부대를 전달했고 경기 여주군의 한 독지가가 연곡면의 불우이웃을 위해 10㎏짜리 햅쌀 70부대를 보내왔다.
시청 내 노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월대산회(회장:송영태 건설과장)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30세대에 10㎏짜리 햅쌀 30부대를 전달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청장:곽주린)은 노인요양시설인 `한빛마을'을 방문,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성산면새마을부녀회(회장:양은순)는 관내 다문화가정 8세대에 20㎏짜리 햅쌀 1부대씩을 전달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는 성금 50여만원으로 강릉시 남항진동 독거노인을 비롯, 어려운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생활공동체 시설인 `애덕의 집'에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중앙동 통장단(회장:김동욱)은 재래시장과 주변 상가, 골목길 소독을 실시했으며 강남동통장협의회는 관내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에 대한 청소를 실시했다. 성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황재붕)는 명절음식인 송편과 꼬치, 생선전, 고구마전 등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기성개발동덕레미콘, ㈜기성환경, ㈜기성건설(회장:홍성인)은 성덕동아동센터 등에 전해 달라며 10㎏짜리 햅쌀 50부대를 성덕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정익기 기자님(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