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소개
CBS에서 진행되는 ‘달콤한 큐티’라는 방송이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이춘태 목사의 골로새서 묵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 뒤로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영상을 통해 하나님의 깊은 위로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 책은 방송에서 나눈 묵상을 가독성 있게 편집하고 디자인되어 출간되었다. 신약 성경 중 사도 바울이 작성한 ‘골로새서’ 본문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Q.T와 묵상에 대한 틀을 잡고 싶고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총 20일 동안 말씀 묵상을 할 수 있는데, 매주 5회씩 총 4주 동안 계획하여 책을 읽다보면 말씀 묵상이 생활화될 것이라 믿는다. 특히 매일 묵상할 내용을 정리하면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질문과 기도문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각 공동체 안에서 오프,온라인 소그룹 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하나님의 뜻과 음성에 대한 목마름이 있던 이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책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갈증이 해소 될 뿐만 아니라, 말씀으로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도 들 것이다.
🏫 저자 소개
이춘태
캠퍼스 시절 가덕도 기도원에서 주님을 만난 후, 복음의 감격에 사로잡혀 젊은이 구원을 위해 선교단체 IVF 간사로 사역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가 거쳐간 청년공동체에는 말씀과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젊은이들의 영혼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일들이 나타났으며, 신대원 시절 일산의 ‘거룩한빛 광성교회’ 교육전도사로 부임하여 50명 공동체를 500명으로 부흥시키는 열매를 남기기도 하였다.
성경적 강해설교와 뜨거운 기도사역으로 캠퍼스 선교단체들, 여러 청년대학생들의 가슴에 복음의 불을 붙이는 말씀사역자로 활약하였으며, IVF 학사회 총무, 리더십센터 GLC 초대소장, 묵상지 『시냇가의 심은나무』 편집자를 역임한 후, 2009년 서울 양재동에 ‘생명의빛 광성교회’를 개척하여 현재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지성과 영성의 통전적 사역을 꿈꾸며 성경강해, 영성훈련, 치유사역과 초대교회 가르침을 알리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CGN TV <나침반 바이블> CBS 방송 <달콤한 Q.T>에도 출연하여 방송설교로도 섬기고 있다.
📜 목차
1장. 눈이 열리면 감사하게 됩니다
2장. 기도는 최고의 섬김이다
3장. 정상궤도를 달리는 신앙생활
4장. 왜 이리 세상이 암울할까?
5장. 세상에서 가장 영화로운 일
6장. 왜 하나님과 서먹서먹할까?
7장. 힘써 일하는 이유
8장.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9장. 그리스도를 묵상하자
10장. 예수님의 주되심
11장.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12장. 우리의 구원은 확실하다
13장. 위의 것을 찾으라
14장. 땅의 지체를 죽여야
15장. 용서와 사랑의 삶
16장. 성도의 아름다운 교제
17장. 기도를 계속하고
18장. 믿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19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20장. 힘이 되어주는 동역자
🖋 출판사 서평
이춘태 목사의 『도심 속 하루 묵상』은 지치고 분주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대하기 어려운 크리스천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마치 2020년은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두려움과 염려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 같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하여 교회와 크리스천들도 영적으로 지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시기에 나온 책이라 아주 의미가 크다. 읽고 싶게 만든 예쁜 디자인과 묵상 질문과 기도문도 좋다. 그런데 더 좋은 점은 마치 사도 바울이 지치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 같다는 점이다. 부드럽지만 분명한 어조로 ‘가볍게 읽는 설교문’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진행되는 진리의 메시지를 읽다보면 어느덧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Q.T의 매너리즘에 빠진 분들이나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권위 있는 목회자의 설교가 그리웠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지금 나에게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반드시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성령의 호흡과 저자의 중보 기도의 결과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