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중국 태항산 십자령에 뿌린 조선인의 義血 석정 윤세주
知好樂 추천 0 조회 442 10.07.12 10:2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7.12 13:12

    첫댓글 이 긴글을 나보고 다 읽으라꼬요?ㅋㅋㅋ

  • 작성자 10.07.12 16:48

    요 밑에 있는 <밀양아리랑 약산 김원봉>,,, 또 고 밑에 있는 <보수와 혁신이 공존한다. 안동>도 다 읽으시삼... ㅎ ㅎ

  • 10.07.12 23:05

    몹정님 헌티 요정도 싸이즈는 거으 고문이라는.. ㅋㅋ

  • 10.07.12 15:55

    길긴 긴 글 맞슴다.ㅎㅎ. 그러나 유익하죠..
    1942년 5월 일본군의 '참빛작전' 맞서 팔로군과 조선의용군이 합작해 싸운 항일무장투쟁 최대격전지 태항산 십자령
    이곳 십자령에서 팔로군 부사령관 좌권 장군, 조선의용군 윤세주, 진광화 열사가 전사했죠
    참 오래전에 선망으로 품고 살아온 시간도 있었는 대
    기억 더듬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知好樂님
    '님웨일즈' 아리랑을 통해서 나에겐 아직도 '김산'의 의기 가 서늘하답니다
    담에 김산 잘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약재 많이 못팔면 우짜지요? ㅎㅎㅎ

  • 작성자 10.07.12 16:56

    참빗작전의 대규모 일본 공격에도 중국공산당 지도부가 타격을 받지 않은 것에는 조선의용군의 역할이 대단히 컷지요. 중국공산혁명, 레닌의 볼세비키 혁명에 참여한 조선인들의 궁극적 목적은 조선의 독립이었습니다. 그들의 피나는 항쟁이 이념때문에 왜곡된다면 참으로 안타깝겠지요. ....

  • 10.07.12 22:42

    골치 아파~통과!

  • 10.07.12 22:45

    그래두 좀 본 척은 허시래두.. 으음

  • 작성자 10.07.13 10:58

    이게 무신 <세바퀴> 전화퀴즈인가 ?? 통과, 패스 하시게 ㅎㅎ

  • 10.07.12 22:46

    근디 쪼까 길긴허네.. 나두 긴글 보믄 턱! 숨이 막히는디 몹정님께서 어련허시것소.. 으음
    약짜면서 만주벌판을 헤매고 있는듯.. 팽덕회(지덜 발음으로는 펑더화이).. 나는 팽덕화로 알고 있었는디, 뒤져보니 요레 나오네. ㅋ
    전쟁 시리즈 속편같다는.. ^^ 몰랐던 내용, 새로 알게된 내용이 많았슴.. 으음

  • 작성자 10.07.13 11:03

    짤 약이 없으깨 만주벌판이고 연해주고 헤매고 다닌다는.... 담에는 봉오동하고 청산리로 헤맬라고요...

  • 10.07.13 00:52

    이 시기에 팔로군 음악을 담당했던 광주출신 음악가 누구더라?? 아 , 정율성

  • 10.07.13 00:51

    2007 광주 정율성 국제음악제 ‘팡파르’
    중국 현대음악 대부로 추앙받는 광주출신 정율성(1914∼1976) 선생을 기리는 ‘2007 광주 정율성 국제음악제’가 19일 오후 6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됐다.
    음악제는 광주시립국극단의 모듬북 ‘태동’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박광태 광주시장·정율성 선생의 외동딸 소제 여사의 영상메시지, 임현모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이어졌다.
    중국 민악단은 고쟁·비파·얼후·양금 등 악기로 ‘미도산가’등 중국 전통 음악을 연주했고,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옌안송’ ‘팔로군가’ 등 정율성 선생의 대표곡을 들려줬다.

  • 10.07.13 00:52

    개막공연에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가, 연주단체 등 모두 5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한·중 양국 사회자의 진행으로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영됐다.
    주말인 20일 오후 7시30분에는 대극장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 성악가 임웅균, 중국의 소프라노 요우홍페이·테너 짱티엔푸가 선사하는 클래식 향연이 펼쳐진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서곡, 정율성의 오페라 ‘망부운’의 서곡을 들려준다.

  • 10.07.13 00:53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7시30분에도 대극장에서 중국 합창단과 광주 전국여성합창제 수상팀, 어린이합창단 등 한국과 중국이 연합 합창을 하는 등 아마추어 합창단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어 전 출연자들이 ‘우의와 평화의 행진곡’을 함께하며 3일간 행사를 마감한다.
    광주에서 태어난 정율성은 1933년 항일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간 뒤 중국 인민해방군가인 ‘팔로군가’, 중국의 아리랑으로 불리는 ‘옌안송’ 등을 작곡해 중국에서 현대음악의 대부로 추앙받고 있다.
    /김주정기자 jjnews@kwangju.co.kr

  • 10.07.13 00:55

    그리고 대륙영화 '황토지'에서 팔로군 역동성의 일면을 확인할 수 있지요.

  • 작성자 10.07.13 11:02

    성함만 얼핏 들었는데 대단한 분이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7.15 13:42

    한참을 읽다가 소파에서 눈 한번 붙이고 또다시 읽었습니다. 길지만 흥미진진 재밌고 영화이야기방에 있는듯한 착각을 주시는 우리님들 댓글이 더욱 흥미를 더해주는군요. 知好樂님 하절기인 이때는 약을 제일 적게 짤때이니, 놀멘놀멘 잼있는 역사이야기씨리즈 계속 하시지않을까 기대합니다.

  • 작성자 10.07.15 16:02

    좀 길긴 길지요 ! ㅎㅎ 그 시절 화북지역에서의 조선의용대(군)의 활약은 지금도 중국인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글구 한의원 경기를 꽤고 계십니다요 ! 더위 조심 하시길....,

  • 10.07.20 09:28

    지호락님 아쉽지만 지금은 이 글을 꼼꼼히 읽을 수가 없어 이렇게 발자국만 남깁니다. 마치 독립운동사 총정리하는 기분입니다.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