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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주일. 생태수도원 주일 설교(09;30) 평안군인교회 설교 (오후1;20) / 신현태 목사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와 나의 사명(시93;1)
(전체 성경 본문 - 시93편. 단7;9-14. 요18;33-37. 계1;4-8 )
교회력.. 교회 달력으로 오늘 주일은 <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입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 대림절(강림절)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전세계 성서공회가 매일 읽고 묵상하는 성무일도 성경 구절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속에 주님 음성을 듣습니다.
오늘 왕이신 그리스도를 고백하며 왕을 모시고 사는 거룩하고 존귀한 삶의 잔치상 앞에서 경배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 부터는 구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곧 다시 오실 재림 예수님 맞을 정결한 신부 영성으로 예배 드립니다.
자... 이제 주님 음성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까? (찬송가 366장 고백으로 말씀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진리를 보게하소서! / 진리의 열쇠 내게 주사 참빛을 찾게 하소서!
깊으신 뜻을 알고자 엎드려 기다리오니 / 내 눈을 뜨게 하소서! 성령이여!
~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성령이여!
Open my eyes, that I may see / Glimpses of truth thou hast for me; / Place in my hands the wonderful key / That shall unclasp, and set me free. / Silently now I wait for Thee, / Ready, my God, Thy will to see. / Open my eyes, illumine me, Spirit divine.
내 눈을 열어 주소서, 내가 보게 하소서! / 주께서 내게 주시는 진리의 한 조각을.
내 손에 놀라운 열쇠를 쥐어 주소서! / 그것이 내 묶인 것을 풀어, 자유롭게 하리이다.
이제 조용히 주님을 기다립니다. / 나의 하나님, 주의 뜻을 볼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 주님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내 눈을 열어 주소서, 나를 밝히소서! / 지금 이곳 예배 가운데 임하시는 주 성령이여!
성령이여 내 눈을 열어 주소서! 지금 이곳에 왕으로 임재하신 주님을 믿음으로 뵈옵니다.
성령이여 내 귀를 열어 주소서! 지금 말씀으로 명료하고 청아한 주님 음성을 듣습니다.
성령이여 내 입을 열어 주소서! 지금 성령님이 넣어 주시고 말씀 전하게 하시는 그 말씀 전하렵니다.
성령이여 내 오감 신체 폐부를 오로지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도록 도우시고 만지시고 마음껏 사용하소서!
하나님은 나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 이 민족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온 땅과 온 세계와 우주의 왕이십니다.
그 왕권을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온전히 위임하셨습니다. 세상은 지금 온갖 문제와 전쟁과 위기와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갈등과 절망과 아픔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 온 세상의 왕중 왕은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시도 뿐입니다. >
♬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예수는 왕!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 드리리리! ♬
진실로 주님은 나의 왕이십니까? 아멘! 진실로 그렇습니다. 주님은 생태수도원의 왕! 우리 부대의 왕! 이 땅.. 우리 가정.. 나의 삶.. 이 나라의 진정한 왕권을 가지시고 통치하십니다. 주님은 성경적 멘토링으로 진리 말씀으로 전신갑주 무장코자 열망하며 사역하시는 각교회 (함백낙원, 광음. 물된, 거촌 .. 교회)와 종들 사이에 거니시면서 오른손에 촛대를 붙잡듯이 종들을 붙잡으시고 성령의 충만한 사역으로 집례하며 말씀선포하며 사역하도록 역사하십니다.
♬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1;4-8 > 놀라운 말씀의 약속을 보십시오!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아시아의 일곱교회에 생명의 편지가 전달됩니다. 지금!!
일곱교회는 이 땅.. 지구상의 모든 교회입니다. < 생태수도원 교회.. 함백낙원, 광음. 물된, 거촌교회.. 하이루 평안군인교회.. > 너무도 가슴 벅차고.. 가슴이 불같이 타오르고.. 그 거룩함과 영광 앞에 서 있지 않습니까?
“ 4...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땅의 모든 임금.. 지구상의 모든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평강의 이슬을... 은혜와 평강의 폭포수를... 은혜와 평강의 강수를 흘러 덮으십니다. 지금 이 순간!! 어디서든지! 믿음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아무리 연약해도.. 아무리 허물과 죄가 많아도.. 십자가 피!! 보혈의 붉은 강수로!!
우리를 완전 해방하시고.,.. 완전 눈같이.. 양털같이 새하얗게 만드시사.. 정결한 거룩한 신부 영성으로 세우십니다.
(내일 거룩한 주일 강단에.. 오늘 예배 준비로 엎드린 종들에게...) 한 분 한 분.. 그리고 저 자신을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십니다.
나의 존재가! 하나님의 나라! 천국!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나의 존재가 그 분의 제사장! 그 분의 예언자! 왕중 왕으로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언자로 세우셨으니...
가슴을 넓게... 당당히 펴고... 활활 불타는 불방망이 같은 말씀 선포자로... 쓰임 받음을 찬미하고 기뻐하고 춤추라!!
( 내일 말씀 준비하면서.. 엎드려 기도합니다.... )
<시편93편> 왕의 주일.. 주시는 시편의 말씀이니다.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하시리이다.
< 성도들을 위해 번역한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메시지 성경입니다.>
1 GOD is King, robed and ruling, GOD is robed and surging with strength. And yes, the world is firm, immovable, 2 Your throne ever firm—you're Eternal! 3 Sea storms are up, GOD, Sea storms wild and roaring, Sea storms with thunderous breakers. 4 Stronger than wild sea storms, Mightier than sea-storm breakers, Mighty GOD rules from High Heaven. 5 What you say goes--it always has. "Beauty" and "Holy" mark your palace rule, GOD, to the very end of time.
1 하나님은 왕이시니, 위엄의 옷을 입으시고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힘으로 옷 입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습니다. 2 주님의 보좌는 언제나 견고하며, 주님은 영원하십니다! 3 바다의 폭풍이 일어나고, 하나님이시여, 바다의 폭풍은 거칠고 요란합니다. 바다의 폭풍은 천둥 치는 물결과 같습니다. 4 그러나 거친 바다의 폭풍보다 더 강하시고, 물결의 큰 소리보다 더 강력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높은 하늘에서 다스리십니다. 5 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늘 그랬습니다. 주님의 궁전에는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가득하며, 하나님, 이는 영원히 지속됩니다.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지금 이 곳에.. 위엄의 옷을 입고 다스리십니다.
영의 눈 들어 거룩한 경배로 엎드리옵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흔들릴 수 없습니다. 주께서 붙잡으시니..
주께서 다스리시니... 견고하고 영원히 영원히 보좌의 주님이십니다.
우리 교회.. 여기 주님의 보좌로 임하시옵소서!
♬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며 주님을 경배 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
세상 폭풍은 거칠고 요란합니다.
내 마음.. 환경.. 거칠고 사나운 폭풍 자주 불어 닥쳐도
주님은 폭풍보다.. 거센 물결보다 더 강하시오니...
전능하신 말씀으로 지금 이 강단에 임하시옵소서!
주님의 궁전에 거룩함과 아름다움!
너무도 충만 충만히 임함이여! 세상 어떠해도..
주님 나의 왕이시여! 주님 이 교회 왕이시여! 다스리소서!
(요기까지 설교 준비하다가 엎드려 한 분 한 분 위해 기도합니다.)
< 다니엘 7;9-14> 말씀을 보십시오! 주님 이 말씀 이 시간 우리에게 주십니다.
말씀의 현실화! 말씀의 현재화! 말씀의 역동성! 말씀으로 창조하신 티끌 같은 인생과
안개같고 .... 구름같은 작금의 현실의 온 세상을 뒤흔드시는 말씀!
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11 그 때에 내가 작은 뿔이 말하는 큰 목소리로 말미암아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그의 시체가 상한 바 되어 타오르는 불에 던져졌으며
12 그 남은 짐승들은 그의 권세를 빼앗겼으나 그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단7;9-14)
아아.. 믿음의 눈으로.. 영안으로 열려 말씀을 통해서 보는 경이롭기 그지없는 환경!
말씀의 렌즈로 비춰주셔서 임재 현존.. 거룩한 현현의 고백이 지금 믿음으로 받는 나의 고백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군인형제들의 고백)의 멈출 수 없는 힘찬 고백이기를 빕니다.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하늘 빛나는 영광의 왕좌!
그곳에... 옛적부터.. 창세전부처.. 창세로.. 지금까지.. 이제와 영원히 계신 성삼위 하나님이 좌정하셨는데..
그 옷은 희기가 온누리 가득 덮은 해하얀 눈보다 더 빛나는 순백의 빛깔!! 머리털은 깨끗하게 목욕한 양털같고
보좌는 불꽃! 바퀴는 타오르는 불!! 그 불이 강처럼 흘러 흘러 지금 우리 주변을 가로질러 흐릅니다. 셀수 없는 천천만만 .. 예수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믿고 경배하는 전세계 모든 교회.. 모든 종들 앞에 백척간두로 우뚝스셔서... 책을 펴 놓습니다. 그 책은 바로 심판의 책입니다. 주님 앞에 놓임 두 권의 책!! - 생명책과 심판의 행위록!!
아무도 결코 피할 수 없습니다.
예수 믿음으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그 통치에 순복하는 자의 영광스런 그 이름! 생명책에 기록되었음이라!
언행일체 행위 모든 것이 행위록에 기록됨이라.. 아무도 피할 수 없네.. 변명할 수 없네... 오직 믿음! 오직 사랑!
오직 순종!! 그 뿐입니다.
결국 땅의 남은 짐승들은 ,,,, 일체 권세를 빼앗기고 부복합니다.
그 이후.. 인자 같은 이.. 하늘 구름 타고 현현하시어....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 다스림 속에... 우리 각자를 너무도 황송 영광스럽게도.. < 나라 > 와 < 제사장 >으로 삼아 그 존귀한 사역에
마음껏 사로잡고 붙잡아 써 주시니... 모든 자들이 섬기도록 역사하시는 그 주권! 그 통치!!
소멸되지 아니하는 왕권으로 다스리시는 권세요! 멸망하거나 쇠하지 않을 나라! 곧 하나님 나라라!!
<마지막 오늘 신약 본문입니다. 요한18;33-37>
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37 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시니라. (요18;33-37)
왕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왕의 모습 보다는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평생 그리 사셨습니다.
<눅22;27> “27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 섬기는 종으로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사신 주님은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었고 죄인처럼... 중죄인처럼 취급 받으셨지요!
<빌2;5>
인간 왕의 서슬퍼런 권세가 섬기는 종! 구속의 종! 온 인류 죄짐 지신 종을 함부로 다루었지요..
빌라도 앞의 죄인 예수의 모습!! 아아.. 이 땅의 주의 종들이 주를 섬기고 말씀을 수종들고.. 교회를 섬길 때...
섬기는 종의 뼈아픈 대접과 취급을 받을 때마다.. 감격! 감동! ... 나 같은 것이.. 나 같은 죄인 괴수가 주님 당하신
그 섬김의 고통.. 천만분의 일이라도 느낄수만 있다면야...
힘들고.. 피곤하고. 아프고.. 자존심 박살이 날지라도.. 종의 자리 외면하거나 피하지 않으리!
<빌2;5-14 >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왕중 왕의 통치는 계속됩니다.
허나.. 지금 인간 통치자 앞에.. 현세의 굴종 앞에... 빌라도의 호통을 듣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순순히 응하십니다. 그 호통에 응함이 아니라... < 하나님 나라 > 통치와 법칙을 따라.. 십자가 길로 나아갑니다.
왕이신 그리스도 주일!
왕중 왕의 하늘 통치의 영광을 마음껏 황홀함 속에 바라보시면서..
그러나 현실은 냉엄한 종의 도(道)를... 십자가의 길을... 섬김의 낮은 자리의 길을... 죽기까지 복종하는 길을...
자기의 기쁘신 하늘 뜻을 위해 지고가신 예수님처럼 사는 예수 살이의 삶을..... 그리 살아 내시길...
(바이블 멘토링 섬김의 종들..회복의 집 환대와 섬김의 목사님 부부.. 평안군인형제들.. 그리고 저와 우리 모두 되길... )
왕이신 주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영원히 전심으로 춤추리이다. 하늘 보좌 영광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