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이예영^^
5일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퇴근하여 돌아와서 오랫만에 한 글 남깁니당..
명절에 왠지 더 바쁘신 아빠 엄마 수고 많으셨어요..
큰집과 수원에는 못 갔지만,
사랑하는 친지 분들 모두의 건강과 평안함을 빌어보는 밤입니다.
9월과 10월에 줄지어 해외출장이 있어서 마음이 부산스럽네유.
제가 집에 없더라도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잘 지내고 계셔야합니당.
1. 청계천에 뜬 보름달 +.+ 보이시나용. 실제로 봤을 때 진짜 컸는데...
전에 아빠 칠순 때 청계천 걸었던 기억이 나네용.
2. 이번 명절에 한복 곱게 차려입고 분당집에 방문한 부강 보람과 아빠 엄마 ^_^
신참부부와 고참부부 한컷!
첫댓글 덕분에 보름달을 찬찬히 즐길 수 있네... 저 큰 달처럼 김가네 모두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