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오지생존? 생존영화 '정글'

[코난.카페장(경기)]

생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갖가지 장비들 사서 만져보고 또 책이나 인터넷으로  불피우는법, 물정수하는법, 쉘터 집 짓는법, 방향찾는법등을 배우면서

나도 이정도면 정글에 떨어져도 살아남겠지...하며 자신감도 생기고 웃게 됩니다 ㅎ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일반인이 오지나 정글에 갑자기 떨어졌을때 겉으로 배운것과 달리 실제론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지 내 생각과 다른지 잘 모르죠

청년 3명은 친구로서 군대를 제대하고 삶이 무료하여 아마존 정글로 여행을 갑니다

가서 밀림을 탐험하고 모험하며 뭔가 힐링될만한것들을 느끼려고하죠 그과정에서 밀림 가이드라는 사람을 만나 동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재밌게 현지인들을 만나고 여행하게 되는데

더 깊이 들어가면서 그만 길을 잃게 됩니다

그러다 일행들이 하나둘 흩어지게되고 갖가지 사고도 격게 됩니다

가져갔던 배낭과 장비들도 뒹굴면서 다 잃어버리고 바지만 남은 상황

한참동안 굶어서 계속 헛것이 보이고 기어서 겨우겨우 조금씩만 나갈수 있는데

너무 오지라 구조대도 와줄수 없을것같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 암울한 상황...

1981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한 생존영화 추천합니다

해리포터의 주인공이 커서 찍은 생존영화 '정글'

비슷한 주제로 

미국내륙을 걸어서 여행하던 청년이 산속에 잇는 작은 오두막집에 찾아 들어갓지만 먹을것을 찾지 못하고 결국 굶어죽은 실화를 바탕으로한 영화도 잇었죠

https://tv.kakao.com/v/386064749

[일루션(경기)]

넘 잼있을것 같네요

[코난.카페장(경기)]

사실 그렇게 재밌진 않습니다 하지만 생존에 관한거라 보면 도움이 되는거라 추천이죠 ㅎ

[일루션(경기)]

네^^ 늘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류에 영화 재미있어하고 좋아해요

드라마적 요소 많은 것 보단 다큐 같은
논픽션 생존기술을 옅볼 수 있는 그런류면 더
잼있더라구요

[추억에키스미 (경기도)]

저도 이런거 좀 좋아해요 ㅎ

[잘생긴김씨(전주)]

이번주 주말에 함 봐야겠네요.
구글플레이에서 3천원도 안하니까 부담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