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 교통 불편 신속 대응 팀,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부여경찰서는 교통사고 불편을 위해 신속하고 빠른 대응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
통불편 대음팀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어 불편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2월 28일자로 교통 불편 신속 대응팀을 운영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오후 3시 사비터널 부여방향에서 SUV차량이 바퀴가 빠진 채로 터널 한가운데 정차되어 2차사고가 예상되는 아찔한 순간에 신속한 대응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불편을 해소시켰다.
이에앞서 1월 3일에도 사비터널 논산방면으로 화물차 고장으로 터널 내 정차되어 사고 위험
성이 있어 신속 출동해 차량우회 조치 등 신속하게 정상 소통시킨 바 있다.
부여경찰에 따르면 갑작스런 차량 고장으로 터널 내 정차되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
는데, 이를 알지 못하고 순간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급정차 및 불가피한 차선변경으로 아찔
한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밝혔다. 터널 내 차량고장신고 즉시 교통 신속 대응팀 싸이카 2대,
교통순찰차 2대와 지구대순찰차 2대 등 8명이 차량우회조치 및 서행조치로 약 20분 만에 정
상 소통 조치했다.
이명렬 경비교통과장은 “주민들의 불편이 있는 곳에 항상 신속 대응 팀이 출동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재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