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9도
춥긴 춥네요 ~
버스를 기다릴 때
추웠구요 ~
코와 볼이
시려서
장갑 낀 손으로
가리곤 했지요 ~
3일간의 연휴를
잘 보냈구요
3일 내내
경기공고에
오전에 가서
테니스를 했구요 ~
낮술을 마셔서
오후나 초저녁에
자고
밤중에 깨어
보냈지요 ~
어제는 오후 3시 반에
일어나
여태 밤새도록
깨어 있다가
왔구요 ~
목요일에
어느 학생이
가천대 의대에
합격했다고
학부모가 샌드위치를
돌려서
하나 먹고
나머지는
당구장에서 안주로
했구요 ~
목요일에 퇴근하고
쿠션당구를
했지요 ~
한 게임이 길어져서
한 게임만 했고
져서 4,500원
낸 거 같아요 ~
술이 조금
많았지요 ~
목요일에 당구하고
와서
미역국에 김치해서
밥을 먹고
자고 밤 12시에
일어났던가요 ~
24일 밤중에
일어나
새벽에 내내
티비 소리 들으며
세면대 머리카락
제거하는 도구를
만들었지요 ~
우선 저 플라스틱
용기를 큰 가위로
재단하여
긴 막대 모양으로
다 잘랐구요 ~
25일 오전에
경기공고에 가니
상테모(상계고테니스모임)
회원들이 안 나와서
최영수님에게
문자를 보내서
나오라고 했구요~
둘이 박스볼로
스트록과 발리
연습을 했지요~~
스매쉬는
최님만 조금 하고
저도 다음에는
스매쉬 연습을 해야지요
연습하기 전과
하고 나서
막걸리 두병을
마셨구요
나와서 대성식당에서
제육볶음을
시켜서
생수병에 싸간
소주와 함께
먹었지요 ~
요양원에 들러
어머니 뵙고
집에 와서
밥을 좀 더 먹고
잤지요 ~
26일 새벽에
아마 밤중 11시 쯤에
일어났을 거예요
플라스틱 용기를
모두 다 잘라서
긴 막대형태로 해 놨구요
오늘 새벽에는
어제 저녁부터 해서
플라스틱 막대 형태에
끝을 화살촉
모양으로 만들었지요 ~
토요일 오전에는
상테모 회원들과
한 게임 반을
했구요
게임 중간과
끝에 막걸리를
두병 정도 마셨구요 ~
나와서 또
대성식당에서
김치찌개를
시켜서
싸간 소주를 마셨지요 ~
대성식당은
모든 메뉴가
4천냥이예요
김치찌개가
좋네요 ~
대성식당에는
기본으로 반찬을
갖다 주고
모자르면
개인이 셀프로
떠다 먹게 해 놔서
더 갖다
먹었지요
늘 거기에는
단무지와 콩나물,
김치가 있고
세 가지 모두
좋아요 ~
요양원에 들렀다가
집에 와서
밥을 더 먹었구요
~~~
어제 오전에도
경기공고에 갔는데
상테모 회원은
추워서인지
아무도 안 나와서
두레회원들
테니스 하는 거
보면서
막걸리 두병과
소주를 마셨구요
나와서
요양원에 먼저
들르고
저의 교회에 가서
점심을 먹었지요
짜장밥이 나와서
먹고
더 갖다 먹었구요 ~
늘 제가 앉는
자리가 있는데
늘 제 앞에는
백숙기 할머니(80대 중반)가
있지요 ~
늘 그 분이
커피를 사 주시구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커피를 사 주지요
다음에는
제가 꼭 커피를
사 드려야겠어요 ~
~~
어제 그렇게
술을 막걸리와
소주 해서
모두 세병을
마셨는데도
집에 와서
오후 두시 다 되어
잤을 텐데
오후 3시 반에
일어나
여태 깨어
있지요 ~
어제 깨어
무채와 호박국에
밥을 좀 더 먹고
오후 4시 반에
경기공고에
테니스하러 갔구요
사람들은 있지만
짝이 안 맞아
게임은 못 하고
혼자 박스볼로
써브, 스매쉬 연습을
했구요 ~
~~~
오늘 점심에는
식당에 남겨 둔
돈이 있어서
영어샘 5명이
함께 식사를
할 거구요 ~
퇴근하고
또 당구할 거라고
어머니에게
요양원에
못 가니까
기다리지 마시라고
편지에 썼지요 ~
~~~
내일 방학식을
하구요
내일 방학식
하고 나서
워크샵을 한 후에
회식을 한대서
참석할 거구요 ~~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주간
저의 교회는
신년 새벽특별셩회를
한다고 해요 ~
하루도 안 빠지고
참석을 할 거구요
방학 중이라
일찍 참석해 봐야
출근도 안 하고
다시 집에
들어와야 하니
혹시 불참하는
날도 있을 수 있겠네요 ~
~~~
방학 중에
최영수 님과
테니스를 하려고
하는데
오전 11시를
얘기를 하길래
좀 늦다고
10시는 돼야
좋겠다고 했지요 ~
그이는 밤중에
독일어 번역일을
하니까
늦게 일어난다고
해요 ~~
제가 그이의
시간에 맞추는 것도
좋겠구요 ~
~~~
오늘은 연극반
학생들이
3회에 걸쳐
공연을 한대요 ~
몇몇 반 학생들이
관람을 할 거구요 ~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하여
잘 보내세요 ~~~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12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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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전하시네요.
건강하시구요.
오늘 경복에서 송년의 밤이 있는데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아 ~ 오늘
송년의밤 행사가
있군요 ~~
그러지 않아도
생각이 났는데요 ~
멀고...
퇴근하여 간단히
당구로 마감하려구요 ~~~
초대의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