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갈재-쓰리봉-방장산-억새봉-벽오봉-양고살재.gpx
1. 날짜 :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2. 코스 : 장성갈재-쓰리봉-봉수대-고창고개-억새봉-벽오봉-갈미봉-방장사-양고살재(약 8.6 km, 4시간 42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산악회 따라서 홀로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옛부터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려져 왔으며, 전북과 전남을 양분하는 산으로서 산세가 웅장하고 자연휴양림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옛이름은 방등산으로 백제가요중 `방등산가'의 방등산이 바로 방장산임. 정상에서 멀리 서해바다와 동쪽으로 무등산이 보임.
▲ 네이버지도 방장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방장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신사역에서 7시 10분에 출발한 버스가 중간에 길을 잘못 들어서 11시쯤 장성갈재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하고 11시 14분 출발합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들머리 입구에서 맞은편 통일공원을 바라봅니다.
▲ 들머리 입구에서 오른쪽 전라남도 장성 방향
▲ 들머리 입구에서 전라북도 정읍 방향
▲ 장성갈재 들머리 입구를 뒤돌아 봅니다.
▲ 들머리에서 약 100 m 임도따라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쓰리봉으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임도따라 약 12 km 직진하면 방장산자연휴양림으로 연결됩니다
▲ 쓰리봉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위 사진의 이정표(장성갈재에서 100 m 거리이고, 쓰리봉까지 1.8 km 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장성갈재 고도가 약 300 m이고, 쓰리봉 고도가 734 m 이니, 비교고도는 약 430 m 입니다.
▲ 처음부터 제법 경사가 있는 오르막으로 올라갑니다.
▲ 잠시 완만해 지는것 같더니....다시 올라갑니다.
▲ 지그재그로 올라갑니다.
▲ 산죽길도 있고
▲ 들머리 출발 약 27분 후, 능선에 올라섰는가? 했더니, 다시 내려섰다가 올라갑니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쓰리봉 입니다. 예전에 이곳에 산성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 산성터에서 다시 열심히 올라갑니다.
▲ 바위들이 보이면 쓰리봉이 지척입니다.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후 조망바위 위에 올라서서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뒤쪽으로는 영산기맥 입암산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백암산 및 내장산 능선도 보입니다.
▲ 좌측으로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저수지가 보이고
▲ 능선 오른쪽으로는 전라남도 장성 입니다. 뒤쪽으로 백암산 능선도 보이고
▲ 조망바위는 등산로에서 살짝 오른쪽에 있습니다. 조망바위 위에서 가야할 방향을 바라보고
▲ 조망바위를 뒤돌아 봅니다.
▲ 쓰리방 방향으로 가면서 조망바위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조망바위는 등산로에서 약 30 m 거리에 있습니다.)
▲ 잠시 후 바위사이를 통과하고
▲ 장성갈재 출발 약 1시간 6분 후 쓰리봉 정상입니다.(쓰리봉은 6.25 전쟁 때 미군들이 한국어를 잘못 표기한것 같습니다. )
▲ 산객들이 많아서, 이곳에서 약 10분 정도 지체가 됩니다.
▲ 쓰리봉 정상에서 가야할 방장산 방향을 바라보고(가장 뽀족한 부분이 봉수대이고, 방장산 정상은 왼쪽으로 능선이 연결되는 부위가 방장산 정상입니다.)
▲ 쓰리봉에서 남쪽 방향 전경(멀리 오목한 부분 뒤쪽으로 무등산이 보여야 하는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운데 저수지는 백암제 입니다.)
▲ 동쪽으로 입암산, 백암산, 내장산 라인을 바라보고
▲ 쓰리봉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 방장산 방향으로 가면서 쓰리봉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쓰리봉 아래에 있는 이정표(장성갈재 1.8 km, 방장산 3.4 km 표기되어 있는데, GPS 상으로는 약 2.4 km 입니다. 점심식사 시간 제외하고 쓰리봉에서 방장산까지 약 1시간 20분 소요되었습니다.)
▲ 새벽에 눈이와서 눈꽃들이 예쁘게 보입니다.
▲ 쓰리봉을 지나면 방장산 속살은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한 육산인것 같은데, 방장산 부터 쓰리봉까지는 바위들이 많이 있습니다.
▲ 조망처에 올라서서 다시 가야할 방장산 방향을 바라보고(왼쪽 하얗게 보이는 길이 장성갈재에서 방장산휴양림으로 연결되는 임도입니다. MTB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쓰리봉 정상을 뒤돌아 보고
▲ 뽀족한 봉우리가 봉수대이고, 앞쪽에 보이는 2개의 봉우리는 서대봉, 연자봉이라고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는데, 정상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