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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신년감사예배)
눅 10:20
(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오늘은 2026년의 첫 주일, 신년감사주일 입니다.
2026년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십시다.
우리는 2025년에 예수님을 닮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매일 지키며 이어가는 말씀묵상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복인 여러 가지 고난 앞에서
깨달음과 순종을 통해 많이 성장하여 예수님을 점점 닮아간
감사하고 기쁜 한 해를 보내셨을 것이고,
어떤 분들은 재작년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 한 해를 보내셨을 것이며,
또 어떤 분들은 오히려 불평과 원망, 여러 가지 죄 가운데에서
영적으로 침체되어 오히려 퇴보한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새해는 밝았으니
이제 지난날들은 완전히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작년보다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며 장성하는
2026년 한 해를 이루길 굳게 다짐하십시다.
새해의 첫 주일에 주시는 설교말씀은 저와 여러분들의 중요한 한 해 목표이자 다짐이기에
올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말씀을 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여쭈며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2026년, 저와 여러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롬 5:11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사람이 예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할 무렵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고 그 분께서 주신 죄 사함과 구원으로 인하여
기쁘고 즐거워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해집니다.
그 즈음에는 자신의 삶에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어도
그것이 조금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믿음이 강해지며 성장하는 계기로 삼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십 수 년 이상의 오랜 세월이 흐르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오래된 부부들이 겪는다는 권태기처럼
뜨거웠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점차 식어지며,
엄청나게 느껴졌던 십자가의 사랑이 어느새 당연하게 느껴지고,
구원의 기회는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어진 것이라며
감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수난을 가볍게 여기는 나쁜 마음이 싹트기도 하며,
예수님을 믿는다는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면서 불평하거나 질투하기도 하고,
영적으로 교만해져서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을 비난하기도 하며,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크게 받고 있으면서도 더 많은 사랑과 은혜를,
영적인 것들뿐만 아니라 육신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자꾸만 요구하는 마음이 되기도 하면서
점점 처음 사랑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인 모두를 조사해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모두가
최소 한 번은 이런 변질된 마음을 품은 적이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만약 한 번도 없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이 세대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에녹과 같은 사람,
또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잃은 거대한 교만에 빠진 사람.)
렘 5:21
(21) 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서
그저 종교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오랜 세월을 보낸 사람들은
영적인 성숙과 성장 없이 육신의 눈에 보여 지는 것들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복을 받아(?) 육신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당연하고,
성공했으니 부유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하나님의 보호하심 안에 있으니 당연히 몸도 아픈 데 없이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들이 전부 형통하여 막힘이 없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뭇사람들에게 칭송 받을만한 모습으로 성공하는 것이
바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육신적, 세상적 고정관념에서 평생 빠져나오질 못합니다.
롬 8:8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따라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돈도 많고, 명예도 있고, 몸도 건강해야만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가난해지고,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며, 몸에 병이 생기면 절대로 기뻐할 수가 없으며,
또한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마치 욥의 친구들처럼 비난하거나 수군거리기에 바빠집니다.
이들이 가진 기쁨의 우선순위의 최상위는 철저히 육신이며,
마음의 중심에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성령님에 대한 순종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롬 8:13-14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 6:63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롬 13:14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았을 때에
저와 여러분들에게서도 이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발견된다면
우리도 악한 세상풍조와 변절의 기복주의와
어리석은 군중심리에 영혼이 오염된 것입니다.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건강하든지 아프든지,
내 인생이 내 맘대로 잘 풀리든지 안 풀리든지
그런 것과는 완전히 아무런 상관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나의 마음에 진정한 기쁨과 잔잔한 행복이 흘러나오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구원을 받게 될 자라고 하나님께서 명확히 말씀해주셨습니다.
히 12:2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그 모진 길로 나아가주신 예수님의 마음,
지옥에서 영원히 끔찍한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던 저와 여러분들을 살려주시기 위해,
천국으로 데려가주시기 위해 일부러 당해주신 그 모든 수난들,
오늘 당장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저와 여러분들을
변호해주시며, 중보해주심으로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고 계신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일방적 사랑과 자비로움.
예수님의 기쁨은 당신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대신 죽어주심으로서
우리 앞에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까?
나를 위해 피투성이가 되어주신 예수님의 멱살을 잡고,
육신적인 것들을 내놓으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벧전 1:8-10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할 때에, 그 분의 한이 없는 사랑을 기억할 때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며, 용서가 안 되던 것들이 용서되고,
사랑 못하던 것들을 사랑하게 되며, 화가 나던 일들이 더 이상 화나지 않게 되고,
쉽게 분노하거나 자주 서운해 했던 자신의 옛 모습이 부끄러워지며,
순종하기 싫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순종이 되고,
새로운 마음의 힘을 얻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이 마음에서는 항상 기쁨과 감사가 흘러넘치기에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가난해서 불편한 점이 많아도, 진리를 모르는 자들로부터 멸시를 당해도, 몸이 아파서 힘들어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기쁨,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빼앗아갈 수가 없는 즐거움이 확고히 있기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고난 중에도 즐거워하며 영적으로는 성장하게 됩니다.
과연 오늘날의 우리에게 이 감사와 기쁨과 행복이 있는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우리 마음 중심에 있는지,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며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믿음을 잘 지키고 있었는지
각자 자신을 객관적으로 솔직하게 돌아보십시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여 인정하십시다.
눅 12:19-21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엄밀히 말해 부유하고,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고,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정체를 알 수가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고통 중에서만 자신의 진면목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라면 앞으로 어떤 일들을 겪어도 좋으니
부디 구원의 길로 인도해주시기를,
하나님 앞에서 나의 정체가 드러나고, 완전히 까발려져서
심판의 날이 이르기 전에 전부 다 해결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간구하는 것은
천국을 바라보고 있는 혜안을 가진 사람만 할 수 있는 진짜로 복된 기도입니다.
사 61:10
(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변화와 성장을 위한 고난들이 우리를 찾아왔을 때
그 때도 여전히 변함없이 예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기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나에게 이런 일들을 허용/허락/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정확한 의도를 알면서 순종하기 위해 겸손히 기도하는 사람이야말로
진리를 깨달아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자의 모습이라고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시 30:11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여러분들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는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 들으시길 바랍니다.
일단 오늘은 접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비위를 맞출 필요가 없으며,
하나님의 눈치만 보면 되는 입장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서 이익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줄곧 얻어내야 하기에
귀에 거슬리는 말은 하지 않는 사람, 축복하며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은
결국 여러분들을 병들게 만들 것입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 세월이 흐르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적으로 어두워지며,
마음에 있던 예수님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이 어느새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여러분들이 경험했던 일들을 가만히 상기해보시면 기억이 나실 겁니다.
여러분들의 신앙 상태를 책망하고, 지적하며, 권면하는 사람의 말,
(맞는 말인 줄은 알지만) 듣기가 거북하기에 피하고 싶은 바로 그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듣고 나서 그 불편한 말이
하나님의 성경말씀과 비교해보았을 때 일치한다면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그 사람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이
영혼의 안전에 유익이 될 것입니다.
시 16:11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나아가고 있는 구원의 길은 결국 ‘자기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그리고 힘겨운 고난을 통해 더러운 허물들이 하나 둘 벗겨지며,
자기를 부인하면서 영적으로 점점 성장하는 여정입니다.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아는 것,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솔직하게 자백하며 회개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하심을 거저 얻는 것,
이후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기뻐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행복하게 순종의 길을 걷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는, 구원에 이르게 될 참 그리스도인의 인생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나아가기를 원하며, 나아가고 있는 생명의 길입니다.
히 12:6-8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그러므로 누군가의 인생이 육신적으로 계속 잘 되기만 한다면
그 사람들은 이미 버림받은 자, 사생자일 확률이 높기에
부디 완전히 늦어버리기 전에 하나님 앞에 달려 나아가 겸손히 엎드려
철저히 회개하고 마음과 행위를 완전히 돌이켜야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이고,
반대로 하는 일마다 막히거나 가난이나 육신의 질병 등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인정하며 자백할 부분이 밝히 드러나고,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고침으로 변화되며,
자기를 부인하면서 성장해나간다면,
더불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여전히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마귀 앞에서
자신의 ‘확고한 믿음’과 ‘하나님 경외함’과 ‘하나님 사랑함’을 증명함으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람은
확실한 하나님의 권속으로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점 닮아가며, 거룩함을 이루고, 장성함에 이르러
결국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영원한 천국을 이어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 새롭게 시작되는 우리의 인생이 진짜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2026년의 우리는 믿음의 선배, 욥과 같은 자들이 다 되십시다.
세상에 전쟁이 일어나도, 마음이 무너질 정도로 괴로운 질병에 걸린다 해도,
밥을 굶게 되는 극한의 가난에 처하게 된다 해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항상 기억하기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믿음과 사랑을 전혀 잃지 않는 자들,
그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자들,
그들이 바로 저와 여러분들이 되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믿고 맡기실만한 신용을 보여드리는 자들이 다 되십시다.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한 오늘,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을 해보고, 솔직하게 답해보십시다.
‘만약 올해 내가 욥과 같은 일을 겪게 된다면 나도 그와 똑같이 할 수 있나?’
욥 2:3
(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진리의성령교회 가족 여러분
2026년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또 전쟁들이 발발할 것이고, 여전히 무서운 사건/사고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항상 그렇듯 병원에는 아픈 사람들이 가득할 것이고,
그 중에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새해부터 듣기엔 싫은 말이 될 수도 있지만) 저와 여러분들, 우리 중에도
올해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모두 자신이 언제 죽게 될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무척이나 연약한 존재이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항상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올해도 부디 안전하게 믿음 안에 거하십시다.
2026년, 우리 앞에 무서운 일들이 벌어진다 해도,
경제위기가 와서 우리가 더욱 가난해진다 해도,
심각한 질병에 걸린다 해도, 심지어 죽음을 앞두고 있다 해도
그런 육신적인 조건들과는 아무 상관없이
오직 우리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감사하고 행복하십시다.
예수님만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우리,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우리는 이렇게 항상 기뻐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품는 그 기쁨과 기도와 감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입니다.
살전 5:16-18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몸이 아프고, 더 가난해지고, 내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힘들지만,
내 인생이 이제는 다 망가진 것처럼 느껴져서 육신적으로는 보잘 것 없어졌지만
그런 일시적인 육신의 일들과는 완전히 별개로
여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구원 받은 거지 나사로처럼),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성령님을 근심시켜드리지 않고 순종하기 위해 애쓰고 계시는,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처절한 영의 싸움을 싸우면서 이기고 계시는
우리 사랑하는 진리의성령교회 동역자분들과
말씀의 꼴을 먹으러 오시는 성도님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많이 기뻐하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때에 저도 담임목사로서 많이 기뻤고, 보람을 느끼면서 감사를 올렸습니다.
지금 아프면서도, 가난해도, 여러 가지 힘든 고통 중에 있어도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만을 마땅히 경외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기뻐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복되고, 참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환하게 웃게 될 그 날을 기대합니다.
고후 7:4
(4)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
마귀 앞에서 하나님의 면을 세워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의 이 사랑이
마지막 날까지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올 한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우리의 이 확고한 신앙을 지키면서
끝까지, 천국 문을 통과할 때까지 한 사람도 낙오하지 않고
전부 다 이어가기를 바라며 축복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저와 여러분들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즉시 삶에 적용함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리고 우리의 마지막이 하루하루 점점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나는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잘 키워오며 성장한 모습이 되어
그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예수님으로 인한 구원의 기쁨이 가득하여
늘 감사하면서 구원의 길을 걷고 있는 자인지,
아니면 어느새 무익한 육신적인 것들에 의해 눈이 먼 채
육신적인 조건들에 의해서만 기뻐하게 된 타락한 자인지
하나님 앞에 나아가 솔직하게 각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언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서게 된다 해도
조금의 후회도 남지 않을 신앙을 완성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가족이 될 준비를 안전하게 마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요 15:4-11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경훈 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26.01.04. 신년감사주일 설교
감사와 다짐의 노래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1.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구주 예수 떠나가면 죄 중에 빠지리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주실 이 주 예수
2.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친구 되시니 그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햇빛과 비를 주시니 추수할 곡식 많도다 귀한 열매 주시는 이 주 예수
3.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기쁨 되시니 그 명령을 준행하여 늘 충성하겠네
주야로 보호하시며 바른길 가게하시니 의지하고 따라갈 이 주 예수
4.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소망되시니 이 세상을 떠나갈 때 곧 영생 얻으리
한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 주시니 나의 생명 나의 기쁨 주 예수

첫댓글 아멘!.. 주님....죄 많은 저를 사망에서 건져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설레임과 한량없는 주의 사랑을 기뻐하며 감동했던 그 구원 얻은 기쁨을 내게 회복시키소서.........
오직 우리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항상 기뻐하며 감사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서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행복하게 구원의 길을 걸어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