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출23:16~19절, 계4:11절
소주제3: 추수감사절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추수감사절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마음이 왔습니다.
성도들이 쌀과 떡과 과일을 가지고 와서 강단에 올려놓는 모습을 보고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수장절은 가을에 마지막 수확을 해서 저장하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는 추수입니다.
연말에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추수는 10월 말쯤입니다.
전 세계에서는 11월 셋째 주간에 거의 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기뻐하실까?
천지를 창조하셨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지으셨다는 겁니다.
땅과 하늘을 지으시고 바다를 지으시고 해와 달을 지으시고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만물을 경작하는 주인입니다. 우리가 주인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경사회입니다. 1년 동안에 지은 농사를 10월에 추수를 거둬들이면서 일주일 동안에 추수의 대한 감사의 제를 올렸습니다.
사람들이 추수감사절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머.. 과일을 가져온다는 것이 깜빡했네요.. 하나님은 이런 과일은 받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천국을 갔습니다. 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천국집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 저의 집도 있습니까?
예쁜 집이 많이 있는데 맨 마지막에 강아지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건 강아지 집이잔아요. 하니까 하나님께서
너는 교회 다닐 때 강아지 데리고 와서 강아지만 보고 봉사한 것이 뭐 있냐..
예배시간에 고개 숙이고 떠들고 핸드폰 보고 무슨 복을 받겠습니까..
나중에 하나님께서 너는 예배시간에 고개만 숙이고 장난만 쳤잔아..
하나님께서 모르시는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심은 대로 거둡니다.
1.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만물농장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추수할 때 감사를 드렸다는것은~
1) 그분이 만물의 주인이라는 겁니다.
만물을 경작하는 농장의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그분에게 수확의 일부를 드리는 겁니다. 성경은 물건중의 좋은 것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싸다고 상품이 좋지 않는 것을 드리면 안 됩니다. 비싸도 좋은 것을 드려야 합니다.
구약에 소출가운데 좋은 것을 취하여 드리라고 했습니다.
수고는 우리가 했지만 땅을 제공해 주셨고 비를 내려 주셨고 햇빛을 주셨고 바람을 주셨고 따뜻함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땅을 우리에게 제공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 자신을 인정하는 공경의 마음에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십니다.
2) 옥토 밭에 씨를 뿌렸습니다.
씨를 뿌릴 때 길가에 뿌리고 가시밭에 뿌리고 돌밭에 뿌리고 옥토 밭에 뿌립니다.
옥토 밭에 뿌린 씨앗을 거둔 사람들은 다시 말해서
1년 동안에 하나님이 나눠주신 소명.. 이 만큼 땅을 가꾸라고 했으니까 열심히 옥토 밭을 가꾸듯이 가꿨던 그들은 마음은 옥토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한 것의 수확을 한 것을 하나님께 드릴 정도로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물질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보면서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같이 밥을 먹어도 진심으로 대접하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수확은 농부의 손이 가고 농부의 마음이 가고 농부가 그만큼 수고를 했기 때문에 수확을 합니다. 자기가 수고해서 수확을 한 것을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고 땅을 주셨기 때문에 농사를 지어서 먹고 살 수 있었다는 것을 감사하는 그 마음이 하나님은 기쁜 겁니다.
1년 동안에 농사를 지었는데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니까
수확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감사를 모릅니다.
사람이 어떤 사람이 좋습니까?
모든 일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이 좋고 예쁩니다.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뭐든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1년 동안에 얼마만큼 열심히 살았는지 액수가 아니라 드리는 자체가 감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정을 찢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화목한 가정을 찢으시는 분도 아닙니다.
우리가 부족했지만 하나님은 채워주시고 우리가 못했지만 힘을 주셔서 다시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흥하게 하셨습니다. 적은 수확이었지만 이 땅을 주신 주인을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니까 너무 기뻐하시는 겁니다.
2.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신 분이십니다.
시편107: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우리는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사람에게 조금 나누어 줍니다.
내가 먹지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이런 사람이 남에게 나누어 주거나 구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풍성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싸매주시고 상처를 치유해 주시고 우리 가족들을 치료해 주시고 가정을 치료해 주시고 가정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나 나쁜 일이 생겨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정은 절대로 깨지지 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중에도 젊었을 때 가정이 깨질 위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오니까 가정이 건전해졌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십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인자하신지.. 죄인이 회개하여 돌아오기까지 하루가 천년이고 천년이 하루같이 하나님은 죄인은 우리를 기다리시는 것을 볼 때 죄인이라고 금방 벌을 내리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회개하여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그 인자하심과 그 선하심을 감사하여 적고 많고를 떠나서 마음을 드리는 마음을 포현하는 그 농부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너도 먹고 싶지만 먹지 않고 너도 팔아서 돈을 쓸 수 있지만 팔지 않고 이렇게 추수감사절에 감사로 드린 것을 보니까 네가 심은 것의 30,60,100배로 너의 믿음대로 거두어가라..
이렇게 하나님은 추수 감사절 날에 추수의 감사를 드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뻐하십니다. 여러분이 농사를 지을 때 30,60,100배로 수확을 거두어서 또 감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