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체중인데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하도 젓가락 처럼 마른 여자들이 많아서...
스스로 뚱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1개월 동안의 변화랍니다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매일 30분 이상씩 걸었어요, 주로 런닝머신에 서 걸었는데 일이있어 런닝머신을 하지 못한 날에는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죠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안타고 계단을 이용한던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가끔씩 많이 먹었다 싶으면 줄넘기도 했어요
그리고 자기전에 요가 동작을 몇개 하구 잤답니다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우선 제가 탄수화물 중독증에 가까울 만큼 빵 과자 아이스크림 이런거 입에 달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그런것들을 거의 안먹다 시피 했어요
정말 너무 먹고 싶을때는 끼니때 먹었어요
절대 군것질을 하면 안되요
군것질 하면 운동한거 다 필요없고 살도 안빠져요
물론 운동하면서 군것질 하면 살이 찌지는 않을 수 있어도 안빠진다니까요 ㅠ
우선 밀가루 음식, 아예 끊어야 되요
이건 양이 조절이 안되요 ^^
이런거 어떻게 안먹고 살지 싶었는데 안먹다보니 안먹고 살수 있더군요
세끼를 제시간에 먹는게 중요해요
그래야 참고 참다 폭식 안하거든요
아침이라고 해서 많이 먹어도 되는게 아니에요
오히려 아침을 가볍게 먹어야하는것 같아요
아침은 선식을 먹었어요
가끔 씹는게 먹고 싶으면 영양찰떡 같은거 한조각씩 먹었구요
점심은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을 줄였구요
저녁은 정말 거지 같이 먹어야 되요ㅋㅋㅋㅋ
그리고 점심을 과식했다싶은날은 저녁은 생략하는 과감함도 필요하더군요
6.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우선 옷을 입는것이 즐겁다는 겁니다!
타이트했던 티셔츠를 루즈핏으로 입고 다니는 즐거움.
입을때도 벗을때도 불편했던 스키니진이 이제는 허벅지부분이 조금 헐렁해요
몸이 가벼워져서 더 잘 움직이게 되는것 같아요
운동하는 것도 더 즐겁답니다 ^^
나를 더 사랑하게 되고 ~
옷을 사러 갈때 당당하게 26사이즈를 고르는 내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그리고 더이상 예전에 목숨걸고 먹었던 그 살찌는 것들에 애착이 가지않구요
별로 안먹고 싶어져요
7. 기타 하실 말씀 (링크는 피해주세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자기 관리인것 같아요
그리고 체중은 내 삶의 결과물이에요
내가 55kg처럼 살면, 그러니깐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쉬고 싶을때 다 쉬고 운동도 안하고 그저 날씬한 몸매를
부러워만 하면서 살면 내 몸무게는 55kg이 되는 거고
내가 먹고 싶어도 가끔 그 식욕의 유혹을 내려놓을줄 알고, 부러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행동으로 옮기고
힘이 들지만 운동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면 , 그러니깐 48kg처럼 살면 내 몸무게는 48kg이 된답니다!
맛과 멋은 같이 갈수 없다잖아요 ^^
그리고 너무 단기간의 변화를 바라지 마세요
그리고 운동을 너무 믿지 마세요
다이어트의 진리는 적게 먹는 것 이에요
아무리 칼로리가 낮아도 많이 먹으면 다 살쪄요
적게 먹으세요 !!!!
그럼 다 빠진답니다...........
요요온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이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 되요
다이어트는 평생하는 거니깐 !!
제가 깜빡하고 키를 안적었네요~
저의 키는 163cm에요
그런데 줄넘기를 하고 요가를 하면서 몸이 반듯하게 펴져서 그런지
키가 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실제키보다 2센치정도는 커보인다고 ...
정말 걷기만해서 런닝 30분이상해서 그러케 살이빠졌어여??우왕~~ 짱인듯 먹을꺼 많이 조절하셨나여?? 진짜 전 밥먹을때 밥 유혹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러워용 ㅠ,ㅠ !!!
님은폭식한번도안해봤어요?밥 되게 쪼끔 드셨나봐요(답변좀여
부러워라ㅠㅠ
어머나~ 너무 이뻐요. 역시 정답은 식이요법 병행이군요~
저랑똑같은키세요!!!..ㅠㅠ전지금 님 비포몸맨데..ㅠㅠ 부러워요..
1개월동안 가능하다니!! 용기얻고가요ㅠㅠㅠ
천천히걸으셧어요 빨리걸으셧어요?? 부러워요ㅜㅜ
우와...진짜멋있네요....존경스럽다는......저도1개월후엔 이러한변화가있길...!
진짜... 빵,아이스크림이 문제네요........ 화이틩.................
완전 멋지십니다. 저도 힘 내서 다시 해 볼게용!
저랑 시작하는 기간이 같으신데.. 1개월만에 그렇게 만힝 빼시다니.. 진짜 대단하세요.. 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뺼수 있을까요?? 저도 삼십분씩 걷고 있거든요,.. 가끔가다 군것질은. 과일이나 우유 정도인데.. 저도 뺄수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췍오예요!!!!!!!!!111111
163에 48이면 말라보이겠네요.
교복이이쁘네요..
아진짜저는주체를못해서고민이라능ㅠㅠ
저랑 비슷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저도 160에56이였는데 48까지 한달만에 뺏어요ㅎㅎㅎㅎㅎ같은케이스이신듯ㅎㅎ
교복입으신 사진 넘 이쁘세요 ^^ 저두 마르고 싶어여! ㅠㅠ
운동보다 역시 식사조절이 중요하네요.. 이론적인 건 다 알지만 실천이 어려워서...
귀엽넹ㅋ
어라?! 저교복....... 부산에 있는 학교...???? 내가 다녔던 학교 교복이랑 같은것 같은.. 아닌가?? ㅋ
역시 식이요법 ㅠㅠ 밀가루음식 너무 좋아하는데,,, 빵은 너무 끊기가 힘들어요 ㅠㅠ 흑흑;;
우아 나랑 비포 키랑 몸무게 비슷해서 왔는데...나도 성공하고 싶네여..ㅋㅋ 대단해여 ~
저도키165에목표몸무게가48이랍니다~
승리하세용~~
저위에교복입은사진이 익숙한나는모.................지?
와우 정말 힘드셧겠어요 ㅠㅠ저도!!!!!!님처럼 적게 먹어볼게여!!적게..적게!!!!!!!!!!!!!화이팅 ㅠㅠ
정말 꿈의 몸무게 48 ㅠㅠ 고등학생때까지 163/48이였는데 10후에.... 163/58이 됬으니 ㅠㅠㅠㅠ 빨리 식이요법과 운동 해야겠네요!!
우와한달동안 8키로? 우와 ㅜㅜㅜ 부릅당 ㅠㅠ
너무 날씬하셔서 자극좀 되라고 에프터 사진만 저장해서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을께여 ;;
우와 ... 식단그렇게하고운동조금만해도살이빠져요?한달만에..?ㅠ.ㅠ.... 전정상체중아니였을때도쪼끔먹고운동해도한달에8키로까지는안빠지던데 ㅠㅠ....
님 정말 짱이세요~^-^저도 용기 얻고 갑니다!!! 오늘부터 다시 맘 잡고 열심히 식이요법도 하구 운동도 해야겠어요~
정말 대단한 동생님이세여. 이쁘당...
대단하세요~ 한달동안 이렇게 마니 뺴기 힘드셨을텐데 와우~ 운동 맘잡고 해야겠어여~
운동으로 생활속의 움직임을 대신하려고 하지 마시구용 ~~ ^^ 가만히 있다가 아 쫌이따 운동해야지 이런생각 하지마세용 !!! 운동도 좋지만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몸을 바꿔준다구용 ~~
우와~저도 용기를얻어봐야겠어요 ㅠㅠ
48kg,,내 목표 무게인데..마른팔뚝 완죤 부러워,,역시 난 먹는거 조절안되는게 큰 장애 ,,
나두 8kg을 뺐던적이 있었지...^^ 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행... 님 부러워용~
정녕 밀가루를 끊어야 하나봐요..................ㅠ
오우,,진짜 힘들텐데,,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보다 사실 더 어렵잖아요,,완전 대단해요~!!
저도 40대의 몸이 되고싶어요ㅜㅠㅜㅜ
우와우와 한달에 팔키로 진짜 밥만먹고 군것질안하면 저렇게 빠질수있나요?ㅋㅋㅋ
저는 먹고 싶은거 다먹고 운동다해서 이미 유지중 ㅠ.ㅠ
어유.... 역시 먹는걸 조절해야하는데..ㅠㅠ 쉽지가 않다는거... 엉엉..ㅠㅠ
※사진좀스크랩합니다 자극용으로 쓸게요 올리진 않고 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우와. 저도 지금 비슷한 처지인데!!! 완전 자극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저도 실천해봐야겟네요!!!
오아!!정말 부럽네요!!ㅜㅜ어떻게 한달만에 8kg을!!진짜 완전 자극받아요!!>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