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추억의 향기 맡다 보니
청복(淸福 )한 송이
먼지 같은 기억이 그려지는 날
꽃 같은 추억의 향기 맡다 보니
아름다운 모습 속 그리운 얼굴
왠지 허전해지는 쓸쓸한 마음
달래느라 음악을 듣는 이 시간
잔잔한 내 마음에 돌을 던지네
그리웠던 지난날을 더듬어보니
소망과 꿈을 그려가며 다짐하든
시간은 아름다운 그림이 되어서
퇴색돼가는 내 가슴 깊은 곳까지
아름답게 불을 지펴가는 날이네
꽃봉오리처럼 피어나는 향기 속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정겨운 날
손짓해오는 아름다운 그 시절은
무기력했던 내 마음속에 꽃처럼
예쁘고 그윽한 향기가 전해온다
흐르는 세월에 청춘도 노을 지듯
추억과 함께 시들어져 가는 인생
기억 속에 하나둘 떠오르는 모습
그림처럼 펼쳐진 그리움 속 시간
내 머릿속엔 햇살 같은 따스함이
스치니 행복한 시절이 그려지네.
첫댓글
아름답던 추억의 향기
고스란히 담아내고픈 마음
살포시 젖어봅니다
꽃같은 추억은 꽃이 되어
꽃봉오리로 피어나고
활짝핀 꽃으로 향기로 가슴을 저민다
이래저래 분주하신데
여러편의 시 나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