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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기도
(디도서 3장 3절-5절) 3.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여러 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였으나
4.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요3장5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하신 물과 성령으로 난다는 것이 무엇이냐를 디도서 3장 5절에 보면 물이 바로 중생의 씻음이고 성령께서 오셔서 우리를 거듭나게 하셔서 새롭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물로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성학교에서 구원에 대하여 강조하고 있는 것은 기존 교회에서 가르치는 영접 기도만하면 아무 힘이 없어도 구원 받는다는 것이 잘못된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저도 많이 가르치고 또 목사님께서도 그 내용의 설교를 많이 하시죠.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나의 행위를 가지고 구원을 받느냐 그것도 전혀 아니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경 곳곳에서 내가 율법의 의를 이루어냄으로써 무엇을 성취함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우리에게 성령을 새롭게 하심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세요
(갈라디아서2장16절)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또 똑같은 말씀을 (에베소서 2장 8절, 9절)은 이렇게 말씀을 합니다.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성경은 반복적으로 우리에게 인간이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어내는 그런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어리석고 불순종하며 정욕과 향락의 종 노릇했던 악한 죄인인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주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은 성령께서 새롭게 하심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이것이 말할 수 없는 은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을 해 줍니다.
구원은 내가 살아낸 어떤 삶의 성취에 대한 대가가 아니고 바로 지난날의 나의 모든 죗값을 씻어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에 그 속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한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십자가의 강도가 그렇게 구원을 받았죠.
이 패역한 죄인인 나에게도 주님의 나라에 함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는 그 고백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면서 구원을 허락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구원이 은혜인 것은 우리가 지난날 지은 죄를 내가 어떤 행위를 통해서 그것을 숙지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가 한두 가지가 아닐뿐더러 심지어 어떤 죄는 내가 기억도 못하고 있는 죄들도 있고 기억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금 와서 그 죗값을 어떻게 치러서 그것을 보상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죄들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다 죄를 지으면서 살아왔고 특별히 하나님을 향하여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아니하고 기뻐하지 아니한 그런 죄인으로 살아왔죠.
우리가 전혀 다를 바가 없는데, 이런 나의 죄가 용서받아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하심으로 불쌍히 여겨주심으로 말미암아 내 죄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와서 회개하기만 하면 내 모든 지난날의 죄들을 용서하신다는 이 은혜가 우리 구원의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구원의 본질입니다.
구원은 내가 무엇을 살아낸 것으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나의 이 죄를 성령께서 깨닫게 해 주시고, 도저히 나는 천국에 갈 수 없는 더럽고 추한 죄인이라는 사실을 애통해하는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이 죄를 해결할 수 없는 나에게 예수님의 십자가 그 피 흘리심이 내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유일한 속죄의 길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것. 그래서 그 은혜에 감사하여서 하나님 내 죄를 하나님께 자복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이 속죄의 은혜가 아니면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입니다라는 사실을 하나님 앞에 통회 자복할 때에 하나님이 중생의 씻음을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사실이 이 은혜의 구원의 본질이죠.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우리를 통해 자백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바꾸실 때 비로소 우리의 삶에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 이 마음이 함께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부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순종하는 사람 물론 순종해야 하고 또 그렇게 변화되려고 애써야 하지만 그것 때문에 구원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구원 받은 자에게 기대하시는 하나님의 기대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지 내가 a b c를 해냈기 때문에 혹은 하루에 내가 6시간을 기도했기 때문에 내게 구원이 임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십자가 공로로 죄를 씻어주시는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하나님의 긍휼의 구원이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천국 가는 모든 사람들은 아무도 자기 자랑하는 사람이 없다.
아무도 자기의 의를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니라고 에베소서에서 말씀하신 까닭은 뭐냐 하면 천국 간 모든 사람들은 나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이오나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내 죄를 씻어주셔서 내가 하늘나라에 왔습니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을 똑같이 모두가 한다고 말씀하고 있죠
우리도 이 기도 훈련하면서 우리가 천국 가기를 원하잖아요.
구원받기를 원하고 천국 백성이 되기를 원하고, 그래서 이 기도 훈련을 통해서 천국 백성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기도를 몇 시간을 했기 때문에 기도의 집중도가 몇 퍼센트가 됐기 때문에 내가 구원받은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내게 주어진다는 사실은 성경 전체가 변함없이 증거하고 계신 진리입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구해야 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때 나의 죄를 애통해 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내 죄를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하나님 앞에 패역한 나의 모습을 진실되게 볼 수 있는 내 마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성령님 오셔서 내가 회개하는 죄인이 될 수 있게 그래서 내가 죄를 안 지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자기 죄를 깨닫고 회개함으로 구원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 성령님을 내게 보내주셔서 주님이 말할 수 없는 용서의 은혜가 내 마음을 가득 채우게 도와주시옵소서.
사실은 행복과 기쁨은 이 용서받은 죄인에게서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죄의 용서함을 경험할 때 우리의 마음에 한없는 기쁨이 나오게 됩니다.
이제 성령이 임하시면 내적인 증거, 외적인 증거가 있다는 걸 다 배우셨잖아요.
내면에서 잔잔한 평강 그다음에 샘솟는 기쁨,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전에 우리에게 오는 것이 바로 이 의입니다.
의 예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씻음 받아 의롭게 되는 이 은혜가 평강과 기쁨의 기초가 됩니다.
근데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 내게 와 주세요.
나를 다스려 주세요. 나를 통치해 주세요. 이 기도를 하면서도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 십자가 보혈로 씻음 받아 의롭게 되므로 이 의롭게 된 자만이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 대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 예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씻음 받은 의가 없으면 하나님과의 관계 형성이 사실은 인격적으로 되지를 않습니다.
항상 추상적이에요. 모호하고 애매하고 부르기는 하는데, 이게 지금 상달은 되고 있는지 혹은 하나님과 내가 교통하고 있는지 마저도 애매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십자가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여 내 죄를 회개합니다.
이 피를 의지하여 내가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가서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합니다.
예수 피만이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유일한 공로입니다.
내가 기도 몇 시간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이런 이런 섬김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 보혈만이 내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유일한 의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예수 공로 의지하여 아버지께 나왔습니다.
그 피로 내 죄를 씻어주시옵소서 또 하나님 앞에 나의 완악함, 교만함, 자기 의 이런 죄악된 태도들을 깨우쳐 주시옵소서 무엇을 회개해야지, 하나님 마음이 저를 향하여 시원하게 열리실지 보여주시옵소서. 이런 겸손한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사귐의 기도는 예수 피로 가능합니다.
예수 피에 의지하여 이 죄를 내가 회개하고 버리겠습니다 하는 그 마음의 태도를 하나님께 보일때
내가 지금 기억나는 죄를 이것 이것 회개하지만 하나님이 아직 싫어하시는 거, 내가 잘 인지를 못했거나 혹은 죄라고 가르쳐 주셨는데도 내가 무시하고 있었던 것 다 끄집어내서 회개합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나를 바꿔 주시옵소서, 순종하는 종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런 태도로 예수 보혈을 의지할 때에 성령님께서 들으시다가 찾아오십니다.
중생의 씻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죠.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영접 기도를 통해서 거듭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기 죄를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내게 들어와 주세요 하면서 거듭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예 영접 기도하면 절대로 거듭나는 일 안 생긴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이는 짧은 시간 동안 거듭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대개의 경우는 영접 기도로 거듭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보는 것이 맞겠죠.
왜냐하면 자기 죄에 대한 성령의 깨우치심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그냥 종교적으로 따라 읽는 수준의 기도를 하기 때문에 거듭나지는 못하죠.
이제 우리 천안 식구들이 2년째. 오늘이 2주년 천안 이 2년이 돼 가시기 때문에 이제 2년 동안 사실 기도의 습관, 기도의 훈련은 많이 되셨잖아요.
그리고 또 크고 작은 은혜들이 있는데 이제 우리가 진짜로 우리가 바라는 건 다 구원받는 거지 않습니까?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인데 그 길은 오직 예수 피에 있습니다.
예수 피는 단지 주문이 아니고 그 피로 내 죄가 씻음 받는 은혜를 누리며, 그리고 이 예수 피에 대한 속죄에 대한 감사가 나의 평생의 삶을 기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물론 이제 앞으로 기도의 능력이 임하면 귀신도 쫓겨나고 병 고침 늘어나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기쁜 게 되지는 않습니다. 정말 내 영혼을 기쁘게 만드는 건 뭐냐 하면 속죄의 은혜입니다.
주님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서 예수 피로 말미암아 깨끗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큰 은혜입니다.
이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기쁨이 모든 다른 기쁨을 초월합니다.
다른 거는 사실은 사역이라고 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변화되고 바뀌고 또 열매가 생기고 하는 기쁜 일이긴 하지만 그것이 예수 보혈로 말미암은 이 속죄의 은혜보다 더 큰 기쁨이지는 않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이제 귀신을 쫓아내고 병 고치고 나서 왔을 때 주님이 하신 말씀이 있잖아요.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명하며 더러운 귀신이 떠나가도이다 할 때 주님 대답이 귀신이 떠나간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대해야 될 것 가장 큰 것은 이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속죄의 은혜를 제가 경험하게 해 주시고 그리고 날마다 더 깊은 회개를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하나님 예수 피 안에서 내가 하나님과 사귀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창세 전부터 하나님이 가장 비밀스럽게 감추어 놓고 예비하고 준비 하셨던 것이 바로 예수 피의 공로로 우리를 속죄해 주시는 것 그래서 우리와 사귀시는 것 이게 하나님의 계획이고 그것을 구할 때 하나님과 사귐의 기도가 훨씬 더 빠르게 이루어지실 겁니다.
이게 성경 전체의 사실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냥 핵심적인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보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 넓이, 이것을 참 깊이 깨달아서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넘치는 이 사랑을 성령께서 내게 깨닫게 하실 때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이 내게 임하게 됩니다. 다른 걸로는 충만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사역을 많이 하게 된다고 충만해지는 게 아닙니다.
내가 영성학교에서 무슨 선임 코치가 되고 수석 코치가 되는데 충만해진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건 다 그냥 껍데기들에 불과하거든요.
그거는 전혀 우리에게 본질적인 만족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오직 만족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 예수 피의 그 공로 그것이 나를 휘감는 것, 그것이 나를 가득 채우는 것 그래서 속죄 받은 이 은혜가 항상 내 가슴에 흐르는 것.
이런 사람은 늘 겸손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통회자복하고, 나의 죄를 하나님 앞에 통회자복하고 쏟아 놓지 않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 대한 용서에 언제나 걸리게 됩니다. 용서가 잘 안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옳다는 느낌 이 생각이 늘 내 속에서 이렇게 솟구쳐 오르기 때문에 그냥 나랑 이렇게 성향이 맞는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는 이렇게 온전한 사랑의 연합, 완전한 용서에서 나오는 그런 하나 됨 이것이 잘 안 돼요.
그래서 교회 안에서 늘 나뉘어짐과 분파와 분당이 생기게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가 내게 깨달아져서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 동력이되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그리고 이 감사가 있으면 범사에 행복해요. 심지어 안 좋은 일이 생겨도 행복해요.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가 나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게 세상과 마귀가 흔들 수 없는 막 흔들어 놓을 수 없는 행복이 십자가 보혈의 이 은혜로부터 우리에게 임하게 되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 사람이 끝까지 주님을 잘 섬기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나님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이 우리한테 주고 싶다는 게 이거거든요. 그리스도의 넘치는 사랑을 너희가 알게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 사랑이 나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게 됩니다.
첫댓글 아멘!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